왠지 그립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저거 타고 신촌가서 함흥냉면 한그릇하면 좋으련만..

저는 6년전에 마지막으로 한국에 다녀왔는데...
한국 지하철 안에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자연스러운 보편적 한국 사람들의 얼굴 표정을 엿볼수있는것 같아요.
피곤한 사람들..잠자는 사람들..무언가 열심히 집중하는 사람들..짜증내는 사람들 등등..
자기차를 타고 다니는 이곳 보다는 많은 다양함을 느낄수있는것 같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