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31 11:17

아침 들녁

서마사

조회 수 2310 추천 수 0 댓글 10

장비 탓 하는 마음을 바로 고쳐먹고..새벽에 들녁을 나가보았습니다.

Cleverand 의 한 농가.

field farm morning.jpg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Atachment
첨부 '1'	field farm morni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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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소니짜이즈 2010.01.31 11:40

색감도 정말 맘에 들고 풍경이 그림처럼 예쁘게 담으셨네요 혹시 오늘 댕겨오셨나요? 어제 전화드릴려다가 오늘 아침에 추워서 안나가실꺼 같아서 안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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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0.01.31 12:04

나도 추워서 나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갑자기 아침에 눈을 뜨니..나가고 싶은 생각에 후다닥... 이번주에 뉴올리언즈 출사 준비나 잘 하세요..몸 컨디션 조절해서, 밤샘 운전에도 까닥없는 상태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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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2010.01.31 13:02

좋은곳은 함께가야 즐거운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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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0.01.31 13:38

현재..뉴올리안즈 출사 가능한 사람은.. peter, lightube, jhl, 그리고 나 해서 모두 4명입니다. 금요일 밤 10시에 명가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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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ubaby 2010.01.31 12:29

고즈넉 하니, 운치 있네요^^ 역시 사진은 장비가 아니라 찍는 사람의 마음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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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짜이즈 2010.01.31 13:07

진리인거죠 ㅋㅋㅋㅋ 그래도 장비에 끌리는건 자연의 이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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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2010.02.01 14:11

멋진 아침인데요~ 요새 아틀란타의 아침은 추워서 더 멋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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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0.02.01 14:21

서마사님 사진을 보면서 마음이 평온해지는 군요. 오 이거이 바로 내가 살고 싶은 곳이브러~~~ 근데 인터넷은 되야하는데. 저는 집에서 출사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최선을 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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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2 2010.02.02 10:45

풍경화 같네요 ^^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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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빠 2010.02.04 09:57

겨울의 아름다움이 잘 담겨져있군요. 또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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