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2007.06.13 05:18

아내의 동물사랑..2

조회 수 171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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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 한참 전 부터 와이프가 키우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처음 이녀석을 봤을땐 "이놈참.. 감당하기 힘든 놈일거 같다"라고 생각했었죠..
제딴엔 애완동물 처음 키우는거라 좀 부담스럽기도 했었지만..
같이 산지 20여개월 지난 지금은 없으면 보고 싶군요.. ㅋㅋ
"Sammy", 아내의 넘버2 입니다.

지춘님의 뒤를 이어 올려봅니다~
  • profile
    JICHOON 2009.08.07 01:43
    후후... 넉살 좋게 생겼습니다.
    근데요. 넘버1, 넘버2 확실히 누구냐고 다시 한번 물어보세요. ㅎㅎㅎ
  • ?
    Silvercan 2009.08.07 01:43
    ㅋㅋ 당근 넘버1은 저에요~^^
  • ?
    락지 2009.08.07 01:43
    실버캔님 댁엔 연탄 아궁이 있나 보네요? ㅎ 저도 애들이 보채서 강아지 한마리 구해볼까 합니다.
  • ?
    300D 2009.08.07 01:43
    근데 강아지가 화장실에서 일을 보나요??
    카펫같은데 일보면 큰일이잖아요...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저희집 깜돌이는 자기 구역이 있던뎅..
  • ?
    19번 2009.08.07 01:43
    헐.. 락지님 글 보고 순간 흠칫 했씁니다..;;

    연탄 아궁이 있나보네요? 를 먼저 보면서 읽다보니..
    뒤에 강아지 한마리 구해볼까를 구워볼까 합니다로 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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