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유... 지금 바쁜디..."
지난 5월 13일에 로렌스빌에 있는 딸기 밭에 갔다가 찍었습니다.
직접 딸기 따고 먹고... 중간에 소나기가 와서 일찍 돌아왔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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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보니 이날이 이놈 돐을 일주일 앞둔 날이군요.
이녀석 생일이 5월 18일. 미국 태생이죠. 로즈웰서 태어났어요.
근데, 이놈 엄마 생일은 5월 19일. 서울에서 태어났죠.
미국서 5월 18일이면 한국서는 5월 19일이거든요..
결국 지 엄마와 같은 날 태어난 셈이죠..
그리고 이녀석은 저와 띠 동갑이랍니다. 36년 차이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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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김에.. 우리 가족은 좀 날자와 이상한 인연이 있어서요...
저희 결혼 기념일은 6월 3일 입니다. 제 생일이 6월 18일, 아내 생일은 5월 19일.
우리 둘의 생일은 딱 30일 차이가 나는데, 그 바로 중간이 6월 3일.
헌데, 이 날은 제 처남 생일이고요, 제 여동생이 딸을 낳은 날입니다...-_- -
제 딸아이도 딸기먹는 것 좋아했었는데... 저한텐 동영상이 있는데... 지그봐도 재미있습니다.
아이 표정이 꽤 심각하네요~ -
으하하하 너무 귀여워요. 정말 "뭐유 지금 바쁜디.." 하고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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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머리에 딸기로 뒤범벅된 입과 옷하며..
그래도 이뻐보이는 걸보면, 피는 뜨거운 것이여...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