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불장골 송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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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서산 천수만의 일몰을 담고 나서 다음 여행지인 불장골 송곡저수지의 아침을 담기 위해 세종시로 향했다.
혼자 여행하다보니 굳이 호텔을 잡지 않고 세종시의 찜질방을 이용했는데 신도시라 그런가 깔끔하고 시설이 맘에 들었다.
다만 수면시 코를 고는 사람들이 문제이긴 했는데 그럭저럭 잘만했다. 다음에 가더라도 또 이용하고 싶은 곳. 다음날 전주의 그곳에 비하면 참 좋았던 기억.
시차로 일찍 깬 덕분에 찜질방 앞에 있는 아침 부페에 가서 새벽일 나가는 분들과 아침밥을 든든히 먹고 송곡지로...
도착해 보니 진사 한분. 삼각대 자리싸움을 예상했는데, 더구나 안개 주의보까지 있어서...나중에 생각난건 이곳의 단풍은 내가 한,두주 정도 일럿던 것. 아마 지금쯤 자리싸움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안개주의보가 있을 정도로 너무 심한 안개로 시계 10미터정도. 진안 마이산과 전주 한옥마을을 가야 해서 다시 출발.
다음 방문시엔 저수지 왼편에 있는 엔학고레에서 커피와 음식을 맛볼 생각이다.
이름이 특이해 찾아보니 부르짖는 자의 샘"이란 뜻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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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에 나올듯한 느낌있는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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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조금더 들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한데 나름 만족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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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곳이라 그런지 사진이 더욱 값어치 있어지네요. 한국에 이런곳이 있는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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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진사들이 가볼만한 곳이 참 많아요. 4,5시간이면 미국에선 그리 먼거리가 아닌데 한국에선 가볼곳 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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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계절에 다녀오셔서 바쁘셨겠어요.
멋진풍경입니다!! -
한주만 더 늦게 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한국방문이 어려운 분들에겐 사치로 들리겠죠. 이젠 여행길이 열렸으니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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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사진 이네요. 낮게 깔린 안개가 참 운치있네요.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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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단풍과 안개가 만나는 철에 다녀오기 좋은 곳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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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금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멋집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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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대금소리라...상상력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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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런 황홀한 사진을 찍으시고서도 아쉽다고 후회하시는 듯한 이 뉘양스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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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혹시 사람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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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ㅊ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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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랑새님의 이곳 사진이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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