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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풍경
2021.07.13 11:41

인형의 꿈...

hvirus
조회 수 57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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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475-1.jpg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젠 난 지쳐가나 봐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호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에 아픔을
그대 알 수 없죠
한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오호
나를 바라보면,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 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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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 profile
    Today 2021.07.13 13:47
    안타까워요!! 하지만 ㅊㅊ은 못해드려요. ㅠㅠ
    댓글
  • ?
    hvirus 2021.07.13 15:12
    ㅊㅊ해 달라고 한적 없습니다.
    ㅊㅊ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ㅊㅊ 때문에 안타깝게(?) 사진 찍은적도 없습니다.
    ㅊㅊ때문에 안타까운 스토리를 만든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카메라 앵글로 봤을때 갑자기 저 노래가 생각났을 뿐입니다.,
    댓글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7.13 15:54
    ㅊㅊ해 주세용!
    댓글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1.07.13 15:56
    너무 안타까운 해바라기 사연 ㅊㅊ 합니닷!!!
    댓글
  • profile
    포토프랜드 2021.07.13 17:31
    붉은 해바라기가 정말 아파보이네요! ㅉㅉㅉ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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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響谷 2021.07.13 20:45

    '사랑의 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 말했죠
    사랑의 다름 이름은 아픔이라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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