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9.12.20 09:00

계시...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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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본 구름이 심상치 않아서 얼른 전화기 살때 덤으로(?) 붙여준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뭔가 심상치 않은 (?) 일이 생기려나요???


이건 필시 오늘은 한잔 하라는 신의 계시 인듯 합니다.  연말인데... 불금인데...

콜 ???


20191220_065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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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lander 2019.12.20 09:20

    신의 계시가 맞는 것 같습니다만, 해석이... 그런 술 생각은 꿈에도 하지 말라고 하나님께서 구름 번개침을 내린 것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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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e 2019.12.20 11:05
    불금은 집에서 조용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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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12.21 14:45
    사진 찍지말라는 신의 계시였는데...
    사진을 찍었으니까....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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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12.28 21:51
    꽤 어두운 시간에도 구름에 빛이 비쳐있군요. 점말 위험을 무릅쓰고 찍고 싶으셨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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