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GALLERY 자유갤러리
자연/풍경
2023.11.11 19:24

아내와의 콧바람 산책

JICHOON
조회 수 111 추천 수 2 댓글 23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Shot Location Vickery Creek Park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몇일전 아내가 왠일로 토요일에 산책을 가자고 말씀하셨었습니다.

차마 아내에게 토요일에 아사동 번개가 있다는 말은 꺼내지도 못하고 끌려갔습니다.

 

 

231111_VickeryCreek_Jin_.jpg

 

 

 

 

231111_VickeryCreek_Jin_14772.jpg

 

 

 

 

 

231111_VickeryCreek_Jin_002418.jpg

 

 

 

 

가보니 괜찮은 곳이네요.

 

오전 내내 비가 와서 사진을 정성껏 담지 못했네요.

다음에 아사동 회원님들 모시고 여유있게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사진에 나온 Water Fall과 Covered Bridge만 언능 보고 오실 분은 아래 위치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y6mqDiAPnGCGiJK48

 

트레일을 즐기실분은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여기에 주차를 하시면 되구요.

https://maps.app.goo.gl/RHYfCwokay6QH5bd7

 

참, 저처럼 비오는날 혹시 가시거든,

근처 Souper Jenny에서 Soup을 꼭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Who's JICHOON

profile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omments '23'
  • profile
    유타배씨 2023.11.11 21:54
    오랜만에 오붓한 부부의 산책을 즐기고 싶으셨던 아내는 물끄러미 벽만 처다보아야만 했읍니다. 지춘님은 사진찍느라고 바빠서... ;-)
    두분께서 우산함께 쓰시고 조용햔 오후를 보내신것이 부럽네요, 따끈한 국물의 저녁도 함께 하셨을듯.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3 17:42
    아내가 챙겨줄때는 군말않고 순종해야 하지요. 제가 사진 찍고 있을때 사실 좀 눈치가 보이긴 했습니다.
    Soup가게에서 맛있는 Soup을 겯들인 점심을 배불리 먹어서.... 아내가 밥을 안주었습니다.
    댓글
  • profile
    Shalom 2023.11.12 00:33
    어머나 ~ 여기도 너무나 예쁜곳이네요~
    오랜만의 데이트가 성공적이셨네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3 17:43
    제가 한번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 profile
    Edwin 2023.11.12 03:53
    비오는 날 부부의 산책이라 ...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아름다운 그림
    더욱 따뜻한 날이 되었을 것 같군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4 11:16
    연애시절 비오는 날의 우산속 뚜벅이 데이트가 생각나네요.
    Edwin님 덕분에 옛 추억이 소환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 profile
    난나 2023.11.12 05:34
    Roswell Mill 폭포에 가셨네요. 웨딩사진의 거의 성지같은 곳이 되어버린... 가을 정취가 너무 좋습니다.
    언제고 가까운 정출로 잡을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4 11:17
    예. 옆에 웨딩 베뉴가 있어서 이날도 웨딩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상업사진은 퍼밋을 받아야 하더라구요.
    댓글
  • profile
    이천 2023.11.12 10:27
    아내님이 천사셨네요.
    앞으로도 순종하시는 게 복받는 지름길 같습니다.
    사진 넘 좋습니다.
    저는 촉촉한 색감을 좋아합니다.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4 17:11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단. 비가오면 센서도 촉촉해 지는가 봅니다.
    댓글
  • profile
    Chad 2023.11.12 11:20
    맛집 추천까지 같이 해주시나 가보고 싶은 마음이 더 드네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4 17:12
    제가 조만간 번개 한번칠께요. 조인하세요.
    댓글
  • profile
    max 2023.11.12 17:08
    저 폭포는 인공적인 거겠죠? 마누님이 가자고 하시면 열일 제껴두고 가야죠. 해피 와이프, 해피 라이프!!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4 21:55
    예. Rosewell Mill이라는 옛공장에서 사용하기 위해 만든 구조물이라고 합니다.
    백년이 넘은 구조물리라서 엣 사람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운치가 있었습니다.
    댓글
  • profile
    Today 2023.11.12 22:30
    요즈음은 폭포사진이 너무 멋있네요!! 하늘색 모델분도 넘 이뻐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4 21:56
    라면을 끊어야 오래산다고 저의 아내가 신신당부를 하고 있는데.... 라면 때문에 오래 못살것 같아요.
    댓글
  • profile
    layla 2023.11.13 01:07
    마지막 사진은 가을날의 동화 같은
    서정직인 분위기 멋져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5 00:39
    주신 댓글 덕분에 제 사진이 폼나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 profile
    포토프랜드 2023.11.13 08:13
    모든 시진속 장면들이 블링블링 하게 느껴집니다. 흐르는 물결 까지도 그렇습니다.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5 00:42
    "블링블링(Bling Bling)은 자메이카어의 속어로 일부 아프리카-아메리칸 랩퍼에 의해 유명해진 단어이다. 사용법 중 "블링블링" (Bling Bling)이라는 어감은 다이아몬드 등 보석류에 빛이 반사될 때 나는 것을 상상하게 만들게 만들어 이런 단어가 사용되었다.[1] 힙합 분야에서 나온 신조어로, '반짝거리는'이라는 뜻이다."
    블링블링.... 뭔뜻인가 찾아봤습니다.
    좋은 말씀을 해주신 것임에 분명하군요. 감솨!!
    댓글
  • profile
    아날로그 2023.11.14 14:00
    가을이 다 지나기전 다녀와야겠어요. 후다닥~~~
    댓글
  • profile
    JICHOON 2023.11.15 00:43
    번개 쳐 주세요.
    댓글
  • ?
    Apple 2023.11.16 20:54
    그림 같은 사진들 넘 멋져요~~ 번개 콜~~
    댓글
에디터 선택하기
?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Shot Location 글쓴이 추천 수 조회 수 날짜
16007 자연/풍경 홀로 10 file 전주 1004 5 60 2021.02.21
16006 나무/식물 홀로 6 file 포토프랜드 3 79 2022.03.29
16005 컨셉이미지 혼재 4 file 공공 0 1022 2014.01.30
16004 오브젝트 혼재 7 file 공공 0 72 2015.07.13
16003 자연/풍경 혼자만의 폭포출사 4 file 여기저기 조지아 난나 0 63 2019.09.22
16002 혼자만...노 2 file 해바라기 농장 서마사 1 889 2012.07.02
16001 생활 혼자라도 14 file atl 기억이란빈잔에 0 68 2016.09.09
16000 기타 혼자라고 느낄때... 2 file 뿌리* 0 2404 2007.03.04
15999 혼자는 외로워 둘이랍니다 1 file pookie 0 3247 2010.05.01
15998 과제사진 혼자놀기(소환1) 15 file 포토프랜드 0 91 2016.06.19
15997 자연/풍경 혼자가 아니었다 file Shaun 0 735 2013.04.27
15996 과제사진 혼자 먹기 6 file 프리미어 몰 서마사 0 100 2021.01.24
15995 자연/풍경 혼자 걷는다는 것은 ... 6 file 이천 0 56 2022.12.16
15994 사람/인물 혼자 9 file 아날로그 2 68 2016.10.29
15993 생활 혼밥 & 혼술 7 file 둘릇쓰 Fisherman 4 69 2022.03.06
15992 컨셉이미지 혼밥 3 file somewhere Fisherman 0 78 2020.09.10
15991 나무/식물 혼돈..그리고 질서. 1 file BMW740 0 35 2015.10.27
15990 자연/풍경 혼돈 6 file 챠타후치 max 2 45 2023.04.21
15989 사람/인물 혹한기 적응훈련 8 file max 0 76 2018.09.05
15988 자연/풍경 혹시.. 1 file Espresso 0 980 2014.01.29
15987 자연/풍경 혹 저도 좋은 일이 생... 5 file 휴스턴 노바 0 3843 2013.08.13
15986 생활 호텔 식당 2 file 공공 0 77 2018.02.04
15985 자연/풍경 호숫가의 조그만 등대 9 file Lake Martin Overlander 4 57 2020.03.15
15984 호숫가의 여인 12 file BMW740 0 695 2013.03.10
15983 자연/풍경 호숫가의 아침 4 file BMW740 0 73 2015.10.26
15982 자연/풍경 호숫가의 사진사 9 file 포토프랜드 2 158 2018.10.01
15981 호숫가에서 여유를 1 file muzee 0 915 2012.08.25
15980 아사동출사 호숫가에서 본 야경 8 file 포토프랜드 2 74 2018.02.19
15979 자연/풍경 호숫가 반영 10 file BMW740 1 856 2014.02.02
15978 자연/풍경 호숫가 단풍 12 file Upper Michigan 청천 3 144 2017.10.17
15977 Infrared photography 호숫가 13 file max 1 93 2020.08.12
15976 Street Photography 호수주변 7 file Steve 3 86 2022.02.22
15975 아사동출사 호수의 일출 10 file War Hill Lake Edwin 3 68 2019.11.11
15974 아사동출사 호수의 아침 18 file Chatuge Lake Edwin 2 96 2018.09.16
15973 아사동출사 호수의 아침 3 file Allatoona Lake Edwin 1 95 2018.09.29
15972 동물 호수의 색채 13 file Edwin 2 124 2019.02.07
15971 여행 호수의 등대 4 file Lake Michigan, Chicago Edwin 2 42 2023.05.04
15970 자연/풍경 호수와 새들 10 file Edwin 0 129 2018.03.22
15969 자연/풍경 호수와 반영 18 file Stratford, Canada 청천 1 65 2017.09.10
15968 자연/풍경 호수에 비친 달 7 file 공원 Today 0 63 2016.12.17
15967 자연/풍경 호수서 멍때림 2 file Edwin 1 39 2023.06.15
15966 자연/풍경 호수가입니다. 3 file Jun 3 42 2019.09.17
15965 자연/풍경 호수가 있는 풍경 7 file Gibbs Garden max 0 79 2020.01.20
15964 아사동출사 호수...아침...낙씨 7 file 노스캘롤라이나 서마사 0 54 2016.10.16
15963 자연/풍경 호수...나무...하늘.. 3 file BMW740 0 1053 2014.01.30
15962 미국 호수 안의 섬 2 file Antelope Island State Park, Utah jim 0 72 2017.07.29
15961 자연/풍경 호수 5 file 서마사 1 2680 2013.07.27
15960 생활 호수 4 file 유타배씨 0 319 2014.08.20
15959 사람/인물 호세 5 file 유타배씨 1 294 2014.05.08
15958 Black & White 호빵 7 file 백곰 6 69 2023.01.09
15957 자연/풍경 호반 4 file kataula GA Overlander 1 82 2020.03.23
15956 자연/풍경 호반 5 file Eastern Sierra, California 이천 2 46 2023.05.29
15955 나무/식물 호박줄기 2 file Shaun 1 1419 2013.05.21
15954 동물 호랑나비와친구 15 file 뒷뜰 파랑새 3 80 2019.08.08
15953 자연/풍경 호랑나비 한마리가... 2 file 아누나끼 0 29 2016.05.19
15952 호랑나비 ( 소환 3 ) 15 file 에디타님~~ signal 0 64 2016.04.25
15951 동물 호랑나비 4 file 뒷뜰 파랑새 0 41 2015.07.27
15950 오브젝트 호두저녁 8 file 유타배씨 0 81 2020.03.04
15949 동물 호기심인가 유혹인가? 6 file Somewhere else 파랑새 4 40 2022.01.16
15948 생활 호기심 4 file 둘루스 서마사 0 287 2014.12.17
15947 사람/인물 호기심 5 file swanee Today 2 44 2016.11.12
15946 과제사진 호구조사 12 file esse 0 65 2016.05.29
15945 생활 호객 3 file 유타배씨 0 263 2015.01.06
15944 호.기.심 (소환1) 5 file 에스더 Today 1 83 2016.02.02
15943 자연/풍경 호 숫 가 산 책 . . . 4 file 에디타 0 63 2018.09.27
15942 자연/풍경 호 롱 불 밝히고 . . . 4 file 에디타 0 41 2016.11.05
15941 자연/풍경 혜성 보러 갔어요 8 file 백곰 3 91 2020.07.18
15940 혜민 스님을 만나다..... 4 file BMW740 0 866 2013.03.10
15939 혜민 스님 6 file 전등사 .O 0 973 2013.03.19
15938 사람/인물 혜미... file 난나 0 2343 2007.03.11
15937 과제사진 형형색색 크리스마스 3 file Columbus, GA Overlander 0 60 2019.12.26
15936 과제사진 형태-과제사진 4 file home 이쁜님 1 39 2016.11.20
15935 과제사진 형태 1 file 유타배씨 0 36 2016.11.23
15934 동물 형제... 4 file 난나 0 3819 2007.01.31
15933 생활 형제 13 file 유타배씨 5 78 2017.03.17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8 Next
/ 218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