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하늘 . . .길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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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732 - Edited.jpg

유턴을 하다가 길 가 옆 비어 있는 파킹랏에

차를 급히 세웠다.

어쩌다 마주친 하늘 . . .

무언가를 쏴 올리는 것 같은 신기함 아니면

하늘에서 지상으로 특별한 길이 생긴 것일까

오늘은 오늘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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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keepbusy 2019.07.12 09:35

어쩌다가 마주쳐도 눈으로만 보고 예쁘다 멋있다 하는 경우다 대부분인데...
에디타 님은 확실하게 사진으로 담으셨네요...^^

댓글
에디타 2019.07.12 22:59

진짜 멋있는 장면을 지나칠 수 밖에 없던 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이번엔 동네이다 보니 편하게 . . .

감사합니다 !

댓글
?
똘래랑스 2019.07.12 15:30

이런 경우도 있군여

댓글
에디타 2019.07.12 23:00

이렇게나마 . . . 사진을 보충합니다ㅏㅏㅏ

댓글
은댕 2019.07.12 22:36

우와 정말 하늘로 이어지는 길이네요!

댓글
에디타 2019.07.12 23:01

은하철도 구구구를 타고 쑹 ~~>

댓글
유타배씨 2019.07.12 22:40

서치라이트가 타겟을 찾고있는것 같습니다 ;-)
희한한 광경을 담으섰군요.

댓글
에디타 2019.07.12 23:02

그 라이트를 쏠 시간은 아니었는듯 합니다.

암튼 또 하늘 구경 증상이 나타나 ㅊㅋ

댓글
포토프랜드 2019.07.12 23:10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혹시 외계인과의 교신??

댓글
에디타 2019.07.13 13:52

어떻게 알았는지요 ?
외계인들을 가끔 만나는 줄 ㅎ

댓글
Steve 2019.07.13 09:24

저는 저런장면을 가끔보면서 찍지않을걸 안타까워하는데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댓글
에디타 2019.07.13 13:53

저도 가끔은 놓치고...
이번엔 아쉬움을 남기지 않으려 섰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라 ~~ 하지요.

댓글
JICHOON 2019.07.13 22:13

지는 해의 고을 구름이 가려보려 애쓰는 장면이군요.

댓글
에디타 2019.07.15 06:35

하늘 아래 구름과 해와 달의 관계 는 과연 어떤 ? ㅎ

댓글
max 2019.07.15 05:03

누군가 배트맨을 호출하나봅니다. ㅊㅊ!

댓글
에디타 2019.07.15 06:34

그러고보니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다급한 상황일 수도 있겠어요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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