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19.05.03 10:08

Concert at Black Box Theater

조회 수 86 추천 수 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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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명 정도의 관객이 들어갈수있는 작은 공연 장소입니다.

처음 가보는 장소라서 왜 'Black Box Theater' 라고 이름을 지었나 했는데...

가보니 장소는 말 그대로 정사각형의 박스였습니다.

높은 천정에는 조명와 둘레로는 좌석 두세줄이 설치됬구요.

좀 썰렁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콘서트가 시작되니 참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연자들과의 거리가 가까와서인지 친밀감이 느껴지는 공간...


공연중 이런저런 모습들 담아봤습니다.

Mirrorless camera의 큰 장점 한가지... 'Silent Mode'


P1100169.JPG


P1100171-Pano.JPG


P1100180.JPG


P1100200.JPG



  • profile
    에디타 2019.05.03 12:47
    장소의 친밀감을 잘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관객과 공연자가 조금 더 가깝게 일치할 수 있다는 것도

    서로에게 기대하는 가치가 좀 더 좁혀지니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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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5.05 23:48
    네, 친밀한 느낌이나는 아늑한 공연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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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9.05.03 14:27
    공연사진 찍기가 참 힘든데 공연현장의 분위기를 참 잘 살리셨네요...

    저는 ISO가 800을 넘으면 사진이 뭉게지고, 철푸덕 셔터 소리가 나는 기계라서 공연사진은 포기하고 눈과 귀로 즐기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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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5.05 23:50
    감사합니다.
    분위기를 어떻게 찍어야할까 고민하면서 이렇게저렇게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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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5.03 15:42
    아주 적절하게 잘 정돈된 사진 보는 사람이 편안한 사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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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5.05 23:51
    감사드립니다 파랑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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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crom 2019.05.03 23:19
    관객과 연주자가 잘 어우러진 소극장의 분위기가 좋아 추천합니다.
  • profile
    Steve 2019.05.05 23:5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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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5.05 09:45
    아항. 아드님이 첼로를 연주하나보죠? 연주장의 분위기도 좋고 그런곳에서 저렇게 몇몇이 관객과 가까이 연주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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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5.05 23:52
    아, 지춘님 역시 노련한 눈길은 피할수없네요...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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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9.05.06 14:52
    연주자들과 청중들의 진지함이 고스란히 잘 담겨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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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5.06 17:56
    아드님이시군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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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5.06 23:33
    멀리서만 보아도 아드님이 스티브님을 똑 빼어닮았네요 (스티브님을 직접 뵈온적은 없지만).
    기념사진도 되고, 작품사진도 되고,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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