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9.05.18 18:41

흔들리는 가운데 . . .

조회 수 45 추천 수 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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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8027.JPG






사진을 정리하는데  흔들린 사진이 들어 있었습니다. 


지우려다 다시 바라 봅니다.



우리가


봄 봄 봄 했었지요.


 나뭇잎들이  봄바람에 흔들리며 


어느 사이 자라났습니다.



흔들리면서도


혼돈 가운데에서도


우리는 갈 길을 갑니다.








IMG_799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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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9.05.18 19:32
    첫번째 사진은 수채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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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5.19 02:23

    나름  오월의 녹음이 잘 나타내 진 것 같아 


    쓰레기 통으로 가려다가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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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5.20 08:33
    소낙비 쏟아지는 느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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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5.21 02:26
    덕분에 전체적 느낌을 새롭게 받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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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5.20 22:28
    사진과 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ㅊㅊ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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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5.21 02:26
    감사드립니다.

    멀리서도 자주 사진 올려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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