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2019.03.07 10:39

Gibbs garden.GA

조회 수 61 추천 수 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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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그순간을 아십니까?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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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피워내기 위해 고단했을그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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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3.07 10:42
    오... 겨울내내 덮고 살아왔던 낙엽을 걷어내고 피어오르는 녹색과 노란색의 생명력에 경외감이 드네요.
    생명의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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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10:51
    저도 보는 순간. 생명력에 감탄했었습니다.
    이런 감동이 사진을 찍으면서 얻는 즐거움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더 재밌어 지는가 봅니다.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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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3.07 10:55
    앗 이런... 저는 원래 추천을 몰래하는데 이번에는 들켰군요.
    저도 같은 이유로 사진을 찍습니다. 주변에 벌어지는 의미있는 것들을 찾아내서 화석화하는거죠.
    앞으로도 사진생활이 더욱 즐거워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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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9.03.07 11:46
    요 몇일 추위속에서 얼어붙은 꽃잎들을 볼때마다 " 나서지 마라..앞서 나가지 마라" 라고 당부했다던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의 연설에서 거론하신 어머님의 말씀이 떠오르곤 합니다.
    좀 뒤 쳐서서 다른 꽃들 다피는것 보고 나섰더라면 편안하게 봄볓을 즐길수 있었을텐데..
    얼음장을 깨고 나와 엄동설한속에 짧은 생을 마감하는 식물들에게.." 나서지 마라 앞서 나가지 마라..."
    저는 그 앞서 나섰다가 짧게 사라저간 분들 때문에 따스한 봄빛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초록이 간신히 나오려는 모습이 참 안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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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13:54
    서마사님이 제일 존경하시는 분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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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休) 2019.03.07 11:59
    세월의 무상...한편으론 희망이겠지요. 올해도 활기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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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9.03.07 12:37
    움츠리고 있다가 싹을 튀우는 생명력의 힘이 자연에 있듯이... 우리에게도 있을것 같습니다~
    반짝이는 나뭇잎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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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17:07
    그날 비맞은 나뭇잎들이 목욕을해서 그런디 반짝반짝했지요. 대신 미끄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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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3.07 15:27
    넘 이뽀요 ~~~! ( 사진 )

    넘 기특해요 ~~! ( 꽃 )

    넘 사려가 깊어요 ~~ ! ( 찍은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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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17:07
    에디터님의 글이 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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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3.07 15:48
    뾰죽 내민 새파란 싹에서 희망을 보는 기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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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river 2019.03.07 17:09
    힘차게 새싹을 내밀어준 수선화가 기특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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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03.07 18:34
    예쁘게 봄을 담으셧네요..ㅊㅊ
  • profile
    moonriver 2019.03.08 18:02
    에디터님의 꽃사진 꼭 배우고 싶은데. 언제 비밀특강하세요 저한테만 ㅎㅎㅎ

    ㅊㅊ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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