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막 한가운데에 오아시스네요... 저런곳에 스프링이 있다는 것이 놀랎습니다. 평온해 보이는 렌치인데 뒤에는 황량한 사막... 대조가 많이 되는 곳이네요. 사진 잘봤습니다. 라스베가스 다시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ㅊㅊ합니다!

Las Vegas는 Expo행사가 있어서 거의 10년간 매년 갔습니다만 불행히도 저는 이런 근사한 곳은 구경도 못했습니다.
살곳이 못되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사진 한장이 저의 선입견을 바꿔주는군요.

Vegas는 저도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런 분위기는 상상이 안됩니다. 좋은 구도라고 생각됩니다. 일반 주택은 아닌가 보군요. 종도 달려있고 구조도 독특하네요.

잔디를 재조성하고 있어서 잔디에 들어갈 수가 없어서 더 좋은 구도는 불가능 했습니다
State Park 이라서 Visitor Center 건물입니다. Vegas 오시면 같이 한번 가십시다

하얀나무 울타리와 길가에 드리운 그림자가 너무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moonriver님!
그 옛날 Andy Williams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음악을 연상케 하는 멋진 필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