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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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어딘가에서 이젠 눈물 없이 그날들의 우릴 추억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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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Steve 2018.12.17 20:42

사진 분위기 참 좋습니다! 음악과 잘 어울리네요.
아는 분 찍어드린건지 아니면 거리에서 스냅사진으로 찍으신건지 좀 궁금하네요...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7 21:02

아는 동생이랑 찍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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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8.12.18 10:45

늘 아는 동생이라 하시네요... 이 상 하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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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8.12.18 12:36

ㅎㅎㅎㅎㅎ 아는여자 하는게 더 이상하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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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2018.12.17 22:45

드라마의 엔딩 작품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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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8.12.18 12:36

오~ 잘 느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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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2018.12.18 06:37

고등학교 2학년 여름 방학때 친구와 둘이 무전여행하면서 철길 바로옆 노부부 집에서 하루밤 보낸적이 있는데 사진에서 보니 옛날 생각이..., 한번 가서 구석구석 돌아 보고 싶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8 12:36

좋은 추억을 떠올리게 해드렸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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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8.12.18 10:44

이제는 저런 거리 풍경도 점점 귀해지는 시절인데 좋은 곳에서 좋은 사진을 담으셨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8 12:37

그러게요! 저도 우연찬게 네이버에서 찾았는데 좋더라구요!

댓글
유타배씨 2018.12.18 10:45

"기차길옆 오막살이 우리아기 잘도잔다 칙칙폭폭~"
기차가 지나가면 집 전체가 흔들렸을텐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18 12:37

기차길옆하고 공항쪽 집들 어떻게 사는지 항상 궁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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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2018.12.18 16:21

드라마 '나의 아저씨' 에 나온 배경같아요. 분위기 있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20 07:36

분위기 잘 느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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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8.12.19 22:58

부동산, 방앗간, 떡... 이 어찌 정겹지 아니한가...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20 07:37

옛날에 동내에서 떡집 딸이 그리 이뻤는데...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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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8.12.21 23:59

드라마 예고편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 한국의 정서와 빈잔님의 감성이 만났네요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24 13:00

감사해요~
감상감상하게 함 잡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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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8.12.22 09:45

분위기 너무좋습니다!
ㅊㅊ 드립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8.12.24 13:00

핫~ ㅊㅊ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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