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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라도 후회없이 행복하게 살수있으면 그또한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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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남에게 피해 안주고 그저 행복하게만 살면 그것으로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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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익은 풍경입니다. 한국인가 봅니다.
그런데 생각이 안나네요, 이곳을 뭐라고 불렀는지.
더 고생하신분이 더 곤히 쉬시겠죠? -
제목이 잘못되었습니다.. " 주인과 종업원" 이라고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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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우리집 같으면 "아버지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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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사람은 백수건달 신발 닦는 사이에 피곤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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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 백수건달이 바로 접니다. 제 신발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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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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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잠시의 휴식을 취하는게 달콤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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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렇게 10분 단잠을 자고나면 또 일할 힘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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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점심식사후에 20분 단잠을 취하는데 얼마나 달콤한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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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단함이 묻어나네요.
어디선가 들었던거 같은데 베짱이가 더 영리한 삶을 사는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어떠하든 행복하기만 하다면 그걸로 오케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