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8.09.27 19:39

호 숫 가 산 책 . . .

조회 수 6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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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0357.NEF.jpg







서둘러 떨어진 잎들이 적당히  자리를 비워주고 



남아있던  잎새들도  



색색으로  꽃 수를 놓던  호숫가  아침 !




사람도 이처럼  때를 알고 



자신의 있을 자리, 



떠날 자리를   알면 좋으리












IMG_3403.JPG













DSC_0372.NEF.jpg





  • profile
    esse 2018.09.28 09:07
    소소한 산책이네요~
  • profile
    에디타 2018.09.28 12:16
    또 이 불후의 명작에 아무도 ...

    하고 오니 소소한 산책을 알아주는 시선이 있었네요 ㅎ

    짜투리 시간의 예측불허 방문이었지만 탁월한 선택이었기에

    적당한 날씨에 연습하기에 행복했습니다 ㅏㅏㅏ .

    물론 두고 온 아사동 가족 생각이 젤 많이 나서 같이 오자할까 말까

    뭐 그런 생각도 했답니다.
  • profile
    보케 2018.09.28 17:20
    ㅎㅎ 조금만 기다리셨으면 킵비지님이 '댓글'이라 달아주셨을 겁니다.
  • profile
    에디타 2018.09.28 20:47
    아니 ?

    그 누구나 아는 비밀을 알고 계셨군요 ㅎ

    암튼 방문에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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