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01.25 10:55

높이 나는 새

max
조회 수 72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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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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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8.01.25 10:59
    찰나의 순간에 기가막하기에 포커스를 잡았네요.
  • profile
    에디타 2018.01.25 12:14
    저 새의 기분이 어떨지

    여러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 ?
    yk 2018.01.25 15:31
    새는
    항상 자유의 메산저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
    Shaun 2018.01.25 15:39
    저는 새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낮게 날았는데 올려다 보니 높아 보일 뿐...

    저 조금전에 제초작업 하던 중 매소리가 나서 잽싸게 카메라 들고 나갔는데.... 까마귀밖에 없더라는... ㅠㅠ
  • ?
    yk 2018.01.25 15:43
    션님,,까마구!!!
    아이구...까마구가 최고입니다.

    난 까마구를 찍고 싶어 애간장을 태우는데
    놈 들이 나보다 머리가 좋아요.
    내 통밥 정도는 다 알아채고 절대로 모습을 주지 않아요..
    까마귀에서 느끼는
    검은 침묵과 카리스마..
    아 까마구님!!!
  • profile
    max 2018.01.25 18:27
    재미난 생각의 전환입니다. 새의 입장에서 보는 세상은 어떨까요? 뒤에 보이는 에펠탑 꼭데기도 새에겐 잠시 쉬어가는 곳에 불과 하겠죠?
  • profile
    Steve 2018.01.25 20:15
    새가 고개를 꺄우뚱 하는거 같네요. ㅎㅎ
  • profile
    max 2018.01.25 20:49
    호, 제가 확대해서 보니 그랬었어요. 뛰어난 관찰력이십니다. 마치 사진 찍는 절보면서 "이거 모야??" 하는 듯한 표정...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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