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7.12.19 22:51

피곤했던 하루

조회 수 97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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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날 뉴욕 지하철에서


P10407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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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7.12.20 06:06
    사진을 보니 모르게 찍어려고 했던 모양....., 어쨌던간에 재미있는 사진 바로 이런것이 길거리 사진가들이 좋아하는 장면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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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7.12.20 23:39
    겨우겨우 모르게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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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7.12.20 09:53
    쿨죠님이 겹쳐 보이는 듯 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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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7.12.20 17:59
    아이고 되다~~. 추위에 눈맞고 다니다가 따뜻한 기차에서 몸이 풀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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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7.12.21 20:43
    아마도 무지 열심히 놀았던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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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12.21 15:21
    역시 아빠는 딸에게 더 맘이 가는 것이 인지 상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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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7.12.21 20:44
    그래보이죠?
    아주 다정해보이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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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2.21 20:40
    정말 이해합니다.
    노곤할땐 저러구 싶죠 ㅎ
    소년의 계산없는 노곤함, 최고입니다.

    슬며시 다가가 신발끈을 다시 매 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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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7.12.21 22:33
    조심하셔요, 잠결에 발에 차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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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2.21 23:32
    그럴리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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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7.12.21 23:35
    절대 모르고 있었을겁니다.
    이 사진을 찍고나서 아이 아빠가 곁으로 확 끌어오는데도 그냥 계속 자고있었어요.
  • ?
    blue_ocean2 2017.12.22 00:10
    스츄릿 포토의 스릴입니다...
    아빠와 딸의 생동감있는 얼굴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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