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allatoona la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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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내 인생의 영화라고 하면 당연히 대부2 입니다.
짐작컨데 50번 이상은 봤을것으로 생각되는데 요즘도 생각나면 보고 또 보곤 합니다.
이 풍경을 카메라로 보는 순간 대부 2의 마지막에
토니형이 죽기 직전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수십번도 더 본 장면인데도 이 순간은 참 슬퍼집니다.
굳히 토니형을 죽일 필요가 있었을까?...
차라리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보내서 살릴 수는 없었을까?
차라리 멀리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보내서 살릴 수는 없었을까?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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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도 본 영향이 있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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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생각이 안나지만 사진은 멋짐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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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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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을 블랙앤 화잇으로 보여 주셨네요~ 새벽 물안개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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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의 등장을 위해서...
가을의 낙엽이 져야 새봄의 꽃을 바라듯이... -
사진이 너무 좋습니다 . 아마 스토리가 있어서 보정이 더 잘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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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물안개가 근사하군요. 근데 대부2에 이런 비슷한 장면이 어디에 나오나요? 당최 저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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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조카와 둘이서 배를 타고 낚시를 떠나는 장면을 마이클이 창문 너머로 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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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걸맞게끔 사진을 조정하셨나봐요. 대부2 한번 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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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사진을 가지고 맹기작..맨지낙..거리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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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사진의 멋을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흠;;; 영화는 제 시대의 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ㅋㅋ -
아...왜 이렇세요..선수끼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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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폴그라운드와 백그라운드가 너무도 멋지게 주제를 살려주는 멋진 샷입니다!!! ㅊㅊ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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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면 기억납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가지 않았으면 다른 죽은이들처럼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 군요. 그래서 혼자 배위에서 저러고 있는 사진 보면 그때 장면이 생각나지 않을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