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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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많이 컷네요. 이젠 변성기도 조금씩 시작되고... 가끔 개기기도 합니다. 아직 무서운게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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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7.07.17 12:25

몇년 후에는 아들이 무서워 지기 시작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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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7.07.17 14:18

^^ 언제까지 밟음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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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7.07.17 15:01

아드님 손을 보니 한 주먹 하겠습니다.
많이 무서우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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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7.07.17 20:54

아직까지는 제가 이깁니다. ^^ 너는 절대 아빠를 이기지 못해~ 라는 느낌을 심어주기 위해 늘 위협하며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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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_마_ 2017.07.17 15:25

'질풍 노도'의 시기라고 하죠? 저도 이제 제 아들이 무서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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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7.07.17 20:55

무서운건 둘째치고 아주 피곤합니다. 다 맞춰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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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7.17 16:29

마징가에서 주먹이 날라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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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7.07.17 20:55

광각의 즐거운 왜곡입니다. 주먹을 쥐게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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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7.07.18 10:14

지금의 손가락이 더 나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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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 2017.07.17 17:58

그래도 뿌듯 하시지요?
은근히 아드님 자랑하시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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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 2017.07.17 20:56

저는 딸만 자랑하지 아들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 우리 딸래미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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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 2017.07.18 09:02

언제 이랬던가 금방 아쉬워하실거요? 너무 귀엽기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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