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여기 저기.. 이곳 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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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심심해서 쓰레기통에 있는 사진들 몇장 골라보았습니다.
우리집 마당은 이집 보다 작은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
안개가 무척 심했던 새벽의 숲
퇴근길.
전시회
One way
7월 4일.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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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번째 사진 마음에 딱 들어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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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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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쓰레기통을 .. 따끈한 사진은 어디가고. 기대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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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은 색깔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자연스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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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말씀은 잘 해석해야합니다.
'난 이런 사진도 쓰레기통에 버리며 산단다'
서마사님의 빛을 읽는 초능력에 약이 올라서 맘 같아서는 '쓰레기통 비우기' 실행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아시죠? 쓰레기통 비우기는 undo가 가능하다는것..완전 하드 포멧하셔야 복구 불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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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표현이 부드러우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고 자연스럽습니다
카메라가 좋은 것인지, 보정 실력이 좋으신 것인지, 아마도 둘 다 일 듯 -
어디가면 이런 분위기 있는 쓰레기통 내용물을 발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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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이 그런데 좀 깊숙한 곳에 감춰있어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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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4일즈음에 걸리는 저 성조기아래로 누가 어느 전쟁에 참여했는지도 나오는데 차 타고 지날때마다 찍어야지 찍어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찍었어요.
둘루스 출신만 한국전쟁에서 83명이 전사했다고 하더군요.그래서인지 저 팻말에 Korea 라고 적힌게 꽤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