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7.05.28 03:33

경 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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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5_175005 (1).jpg











지나가다  쇼원도우 안에  꽃을 보며  문득 중학교때 미술 시간이 떠올랐습니다. 


수채화로  꽃을  표현하는 시간이었는데  연필로 그린 밑그림이  


그대로 비치는 게 즐거웠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사진을 찍으면서


안을 보면서 밖을 봅니다.


밖을 보면서 안을 봅니다.



가끔  유리창 사이로  


안과 밖  경계를  넘는 일이  신기해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서성거리다 가곤 합니다  ~~












Who's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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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休) 2017.05.28 22:58
    안과 밖을 다 볼수 있는 경지. 부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자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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