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 . .

에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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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린 보람이 가득해지는 때...

행복은 먼 데 있는 것이 아닌

바로 내 곁에 ,

내 안에 있음을

알게 되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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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JICHOON 2017.03.27 22:31

이거 분위기는 무슨 과일 같아서 따먹고 싶습니다요. ^^
봄만 되면 저희 집 근처에서도 잔뜩 달리는 녀석들입니다. 봄이 되니 역시 어김없이 되돌아 오네요.

댓글
에디타 2017.03.28 13:50

그러게요
제 눈에도 자꾸 열매로 보입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17.03.28 07:00

사진의 주제를 가까이서 찾으시듯 행복도 가까이서 찾아내시는 에디타님 사진과 글에서 행복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댓글
에디타 2017.03.28 13:52

좋은 시선은 우리를 있는 자리에서 더욱 행복하게 해주곤 하지요.
잠자는 자존감을 살려주고 사물의 가치를 더해주고...
글을 위해 사진을 선택했지만
이 선택은 저에게 늘 부활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17.03.28 10:01

언뜻보아서는 아보카도를 잘라서 매달어 놓은줄 알았어요.

댓글
에디타 2017.03.28 13:53

좋은 연상입니다.
볼수록 아주 기분 좋은 색이지요 ?

댓글
판도라 2017.03.28 10:21

늘 새로운 것과 재미를 찾아다니는 것도 흥미롭겠지만
가까운 곳에서 집중하다보면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듯 합니다 ~^^
요즘 조용히 올리시는 사진들 즐감하고 있어요 ~~ 저희 집에도 놀러 와 주세요 ㅎㅎ

댓글
에디타 2017.03.28 13:56

가까운 곳에서
오가는 곳에서
스탑 사인에서
발치에서
눈을 든 곳에서
마음이 설레는 순간마다
ㅊ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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