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7.04.04 01:08

봄의 기지개를 . . .

조회 수 57 추천 수 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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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걸으면서 


봄의 기지개를 듣고 보는 것은


두고두고  즐거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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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을 경회루  쯤으로 


생각하고 바라보는 맛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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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으로

아침 햇살아래


기지개를 켜는 

한 그루 나무에게


자유를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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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7.04.04 06:26
    두번째 사진 연초록 나뭇 잎 사이로 전개되는 파란 하늘이 아름다운 사진 멋지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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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04.05 22:36
    바람에 자꾸 흔들흔들하니
    한참을 서성이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귀엽고
    이뻐서 기다림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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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7.04.04 20:04
    특히 두번째 사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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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04.05 22:36
    Mer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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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7.04.05 16:10
    저는 세번째 사진에 하늘과 헛간을 빛을 머금고 꾸며주는 나무잎이 무척 인상깊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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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7.04.05 16:55
    저도 세번째 사진이 가장 좋았읍니다. 말씀대로 황금이파리가 어두운 헛간을 바탕으로 반짝거리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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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04.05 22:37
    전 뜬금없이 경회루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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