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도라빌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바로 가게 앞이 시외 버스 정류장인데도
지난 10년 동안 관심가져본적도 없었는데
이번에 미국에서 처음으로 버스 여행한다고 하니
갑자기 우리 가게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졌습니다.
이곳은 가난한 사람들이 뉴욕으로 갈 때 많이 이용하는 중국인이 운영하는 버스 정류장입니다.
버스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가 New orleans에 갈때 탈 Mega bus 정류장이 아닙니다.
그것은 더 좋겠죠..
마지막 사진은 봄이 되어 화창한 내 셀카입니다.
내가 절대로 셀카는 않찍는 사람인데 꽃이 이뻐서 비교해 보려고.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서마사님 요즘 점점 부어가는 장기가 있으시죠? 대담해 지셨네요~~
-
카메라가 워낙 작고 소리도 않나니 아무도 신경을 않씁니다..
-
아뇨... 메가버스 정류장은 그냥 큰 도로 길가에 있어요.. 저기는 의자/건물도 있는 것 같은데...
메가 버스 주차장은 그냥 길바닥.... -
헉...그러면 버스 수준도 그닥 기대하지 말아야 겠군요..
-
제가 알기로 제일 저렴한 버스 회사입니다.
-
버스정류장사진은 한번쯤은 담아보고 싶단 생각을 자주 합니다.
여러가지 모습들이 있을것 같은 곳인듯해서요. -
이번에 따라오면 내가 맘껏 버스 정류장 사진 찍을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집 주인님의 허락을 아직 못받았어요..ㅎㅎㅎ
이틀밤을 비운다는것이 쉽지가 않네요.ㅜㅜ -
?
두번째 사진. 참 많은 걸 생각나게 해 주는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ㅊㅊ 뭐 이런거 관심 없으시니 ㅊㅊ은 생략) -
아녀요...저 좋아해요..ㅋ
-
?
오늘따라 ㅊㅊ가 많아서 1인당 Daily 할당량도 필요할 듯요. ㅎㅎ (에라모르겠다 꾸욱~~)
요즘 뱅기타고 ATL-NY 편도 미리 끊으면 $150 이하도 있는데요. 뱅기 못타는 심정...두번째 사진의 저 아저씨... 눈빛이 너무 슬퍼보이네요.
많은 밀입국 중국분들도 그렇고...객기로 한번 타 볼까 생각하다가...그냥 편하게 전 뱅기타기로 했죠. -
마직막 셀카사진은 지금보네요. 치마입고 다니세요?
-
내가 아침마다 "차카게 살자!!" 10번씩 외치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참 힘드네요... -
죄송합니다, 그만 치마로 보여서... 그냥 궁둥이군요.
-
"차카게 살자~~~~도로아미 타불.."
-
?
버스정류장 사진 좋습니다.
멋진 소재입니다..
저는 일부러 정류정을 찾아 가기도 합니다..
넉넉치 않은 살림..
어디론가 떠나고..또 오는 사람들..
참 인간적 이라고 생각합니다..인생의 깊은 단면을 늘 봅니다. -
가까운곳에 소재거리가 있다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53)
- Astrophotography(69)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0)
- 나무/식물(1126)
- 동물(696)
- 자연/풍경(3762)
- 문화/예술(347)
- 아사동출사(448)
- 미국(378)
- 생활(2018)
- 사회(70)
- 여행(390)
- 이벤트/행사(254)
- 건축/시설물(437)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59)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