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려고 마당에 나와보니
새벽 찬 공기에 서리가 내렸네요.
몇일동안 비에 시달리더니 서리까지.
마지막 몇개 남은 잎새들마저
힘들어 보입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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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추천 몇개나 예상하십니까? 저는 일번으로 누릅니다. 처음사진 놀라게 멋집니다, 특히 잎가상사리의 하얀테두리 서리들.. A+ -
제 사진에는 추천 별로 않붙어요..평소에 인간성이 별로라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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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서리 사진 찍을때 인데 .. 썩고 있는 마크로를 깨워야 겠군요.. 저도 추천 -
?
역쉬.. 저두 찍을려다가 추워서 그만 뒀는데...이추위에 카메라를 꺼내시다니..ㅎㅎㅎ
좋은 저녁 보내세용~~ -
그 졸라 꼬진 카메라를 뭐 그리 아껴서 뭐합니까?...팍팍 써야지.. 빨랑 써서 부셔져야 새롭고 좋은 카메라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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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공기의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저도 1번 사진에 추천한번 걸어보렵니다. -
우리가 잊고 있었던 작은 것들
그것이 주는 소중한 기쁨, 평화 ! -
아, 예쁘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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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렇게 이쁘게 보일 수도 있네... 아, 사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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