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5 02:40

엄마와 딸

조회 수 162 추천 수 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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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갈라시아 민속 박물관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어느 덧 아이들의 도움을 받는 나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딸도 엄마의 마음을 읽을 줄 아는 나이가 된 것일까? 

엄마가 사진 찍는 것 좋아한다고  쏱아지는 비를 뚫고 옷을 다 적시며  찾아간 곳입니다. 

문 닫을 시간이 임박해서 사람들이 나가고 그 공간에 딸과 엄마와 둘만 있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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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4.25 06:03
    좋은곳을 다녀 오셨습니다 멋진 사진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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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9.04.25 06:37
    따님의 엄마를 생각하는 예쁜 마음과 청아님의 멋진 사진에 모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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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이란빈잔에 2019.04.25 09:25
    글도 사진도 따님도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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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4.25 10:05
    특이해 보이는 창으로 은은히 들어 오는 빗치 참 좋군요. 좋은 따님을 두셨네요. ㅊㅊ.
  • ?
    수국꽃 2019.04.25 12:52
    딸들은 크면 엄마에 소중한 친구가 돼죠
    딸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멋진 사진도
    많이 찍으셨군요. ㅊㅊ
  • ?
    Hyuna 2019.04.25 14:26
    무지 부럽습니다...
    사진도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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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9.04.25 14:33
    따님과 좋은 시간 가지신 글에 맘이 뭉클해요 ;;;
    사진도 좋고 두분다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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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04.25 14:33
    넘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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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crom 2019.04.25 16:50
    원형계단에 두모녀의 마음이 뭍어나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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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ag 2019.04.25 19:54
    멋있씁니다... 근데 거기가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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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crom 2019.04.30 00:05
    위에 갈라시아 민속박물관이라고 나오는데, 저도 처음들어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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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4.25 22:27
    "딸과 엄마와 둘만 있었던 순간" 을 무시하고 엄마는 나몰라라 사진만 찍고 있었다...
    농담입니다, 아시죠?
    따님덕택에 멋진작품을 남기셨네요. 프린트해서 서재에 걸어두시면 좋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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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9.04.25 22:53
    오랜시간이 흘러도 이사진을 보실때마다 이 날의 이 순간이 많이 떠오르시겠어요.
    사진이 좋은이유는 단 한컷의 사진속에 가득담긴 추억인듯해요.
    저는 세번째 사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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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4.26 00:08
    멋진 따님과 멋진 사진의 조합
    행복한 청아님이 보이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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