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 09:35

거칠어진 위대한 손

조회 수 128 추천 수 8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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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3.27 10:10
    제가 이런 사진을 너무 좋아합니다.
    사람 살아가는 냄새가 진하게 베어있는 그런 사진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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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03.27 10:41
    자 . 가위. 재봉틀. 그것들을 다루는 아름다운 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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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3.27 14:16
    손 끝의 반창고가 자꾸 눈 길을 끕니다 .

    한 길을 곧게 가는 이의 성실함이 마음을 두드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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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3.27 17:24
    앞으로 30~40년정도 지나면, 거칠은 손은 이제보기 힘들어질지도 모르죠. 피부관리가 세계제일인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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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3.27 22:23
    며칠 방문안했더니 멋진 사진들이 많이 올라왔군요. 선추천 드리고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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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9.03.28 09: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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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03.28 09:40
    삶의 자국이 묻어있는 사진들이 참 인상적입니다.
    ㅊㅊ 드리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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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9.03.28 09: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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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9.03.28 11:37
    요즘도 재단을 하는 분이 있군요..좋은 사진에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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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9.03.28 17:43
    세탁소 옷수선(alteration)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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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3.28 20:28
    삶의 향기가 짙게 배어 나오는 작품에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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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9.03.28 20:37
    댕큐 소 마치!
  • ?
    제인 2019.03.29 16:30
    약간 드로잉같은 느낌도 있어서 더 멋져요.
  • ?
    청아 2019.04.04 17:12
    수십년 세월을 가위와 자와 재봉틀과 함께하셨을 장인의 위대한 손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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