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6 19:48

From IRS...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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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라고 하면서 전화가 왔습니다...

509-643-4477...


세금보고에 문제가 있어서 소송이 진행중이니까 빨리 연락을 하랍니다...


요금 이런 사기성 전화를 한두번 받아 본 것이 아니라서...


시간도 있고 해서 전화를 했더니 IRS라면서 받습니다..


그래서.... 제가 IRS면 법적인 문제도 있고 하니 전화를 녹음을 하겠다 라고 했더니..


!@#$%^&*(.....  씨부렁 거리더니 똑하고 끝어 버립니다.... ^^



특히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이것 뿐이 아니고 다양한 사기 전화가 오고 방문도 하고 하는데...


전화가 왔을때 확인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내가 전화를 다시 할테니까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때 연락번호를 알려주지 안는 곳은 100% 사기 입니다...


오늘 IRS라면서 전화가 온곳 같이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곳은 그 전화번호를 검색을 해보는 겁니다...


예를 들어  IRS라고 하면서 알려준 번호는 509-643-4477 인데


검색 결과 IRS 번호는 800-829-4933 라고 나옵니다.....


100% 사기 전화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하나 자영업을 하면서 자주 겪는 것이 소방서, 경찰서를 사칭하면서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 입니다..


일단 신분증을 보자고 합니다.. 없다고 하거나 안보여주면 100 % 사기꾼 입니다.


보여주는데 운전면허증을 보여주는 것도 사기꾼 입니다..


그럴듯한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제일 눈치채기 힘든데...


소속 경찰서나 소방서를 물어보고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면 가짜는 대부분 모릅니다..


그리고 만약을 위해서 소속 경찰서나 소방서 전화번호를 검색해 보시고 전화를 해서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는지, 그리고  돈을 요구하는데 이것이 맞는지 확인 하시면 됩니다..



제가 경험한 것 중에 하나가 ... 경찰이라고 어쩌고 저쩌고 해서 해당 경찰서에 전화를 해보니까


그런 사람은 없고 경찰이 제복을 입고 비즈니스를 돌아니면서 돈을 수금하거나 하지 않는 다는


답변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일단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사람이 가게를 방문하면 신분증을 요구하고 해당 공공기관 전화번호를


검색해서 전화를 해보는 것이 제일 확실 합니다..(알려주는 번호는 안됩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profile
    보케 2015.07.16 20:45
    애고... 소방수들이 도네이션 받으러 오면 곳잘 주곤 했는데...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세상이 무서워져가지고...
  • profile
    keepbusy 2015.07.16 21:25
    Police, Fire Department에서 도네이션하라고 나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곳에서 은퇴한 사람들 조합에서 도네이션을 받으러 다닙니다.. 절대 소방서나 경찰서 사람들 아닙니다..

    재미있는 것은 카운티하고, GA 스테잇하고 조합이 다르다는 것 입니다...
    예전에는 카운티만 돈을 수금하러 다녔는데
    요즘은 두군데서 다 다닙니다...

    이 두 사람들이 서로 다른 곳에는 도네이션 하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은 주는 사람 마음 입니다...
    주고 싶으면 두군데씩 네군데를 다 주셔도 되고 ..
    주기 싫으면 아무데도 안줘도 됩니다... ^^
  • profile
    max 2015.07.16 23:42
    IRS에선 절대로 전화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을 서면으로 처리합니다. 전화는 100%사기입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5.07.16 23:53
    저도 맥스님처럼 말씀드리려 하다가 문득 옛생각이나서요.

    IRS에서 직장으로 전화온적이 있었읍니다. 한두가지 물어보더니, 제가 보고 안한것이 있었나봐요. 전화상으로 얘기를 했더니 한 2달후쯤 생가지도 않던 tax refund 가 추가로 왔읍니다. 그때가 1991년인가 그랬던것 같아요. 참 미국은 희한한 나라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데 요즘은 전화로는 연락 안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킵비지님과 같은 전화를 가끔 받습니다, 특히 인도억양의 누가봐도 가짜같은 사람들. 제생각에는 그분들도 누구에게 속아서 그짓을 하지 않나 싶어요. 귀찮기전에 안스러운 생각이 들어요. 금방 잡히면 고생할텐데.
  • ?
    Shaun 2015.07.19 19:46
    어플중에 후즈콜이라는 것이 있는데 스미싱이나 스팸 번호 또는 인터넷상으로 사용자들이 차단 많이 한 번호라고 경고 뜨고 하더군요.
    저는 아예 모르는 번호는 받질 않습니다 급한 전화면 보이스메일이라도 남길테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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