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7.10.23 19:39

색동저고리 . . . 와 그 언저리

조회 수 60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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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이른 아침부터 색동저고리를 입고 저를 깜짝 놀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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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떠오르는 아침을 날마다 새롭게 맞이 합니다.  그 날이 그 날 같아도 그 날이 아님을 아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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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우리에게  보낸  그림 엽서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ㅎ


떠난 뒤  남긴 발자국을 보며  그리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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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7.10.23 22:26
    바닷물이 쭉 빠지는 소리가 들리네요. 젖은 모래에 비추는 주황색 태양빛도 멋집니다.
    이른아침의 바닷가산책의 일품시간을 보내셨네요. 좀 쌀쌀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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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0.26 16:37

    저는  멀리하던 바다에서 이런 아름다운 모습 처음입니다.
    님의 풍경의 표현이 출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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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7.10.24 07:51
    황홀한 새벽 노을을 느끼고 오셨군요! 멋진 빛에 물든 자연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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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0.26 16:40
    가을이 나뭇잎만 물들이는게 아니었어요.
    젖은 모래에 비추는 색깔도 온통 가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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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7.10.24 10:32
    바다를 본지가 언제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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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0.26 16:42
    저도 마찬가지...


    친하게 지낼 노력조차 하지 않아 바다가 서운해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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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0.25 00:48
    날씨는 거의 완벽한 ...조건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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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7.10.26 16:56
    + 바다 일기 

    늘 푸르게 살라 한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내 굽은 마음을 곧게 

    흰 모래를 밟으며 
    내 굳은 마음을 부드럽게 

    바위를 바라보며 
    내 약한 마음을 든든하게 

    그리고 
    파도처럼 출렁이는 마음 
    갈매기처럼 춤추는 마음 

    늘 기쁘게 살라 한다. 

    - 이 해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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