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8.01.25 07:57

친구 III...

조회 수 56 추천 수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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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파운드 배낭을 메고 걷는 것이 힘들고 피곤해도, 친구와 같이 이야기하며 걷다보면 즐거움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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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18.01.25 09:36
    배낭 매고 하이킹 하는 사람치고 웃고 있는 사람을 못 봤습니다. 즐거움만 남다니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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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8.01.25 14:03
    제 아들은 이번이 두번째 backpacking 이었는데, 재미 있다고 다음에 또 간다고 하던데요..^^
    덕분에 저도 카메라까지 65파운드 메고 하루 10마일씩 따라다니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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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8.01.25 20:08
    호, 65에 10마일?? AT 떠나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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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8.01.25 12:02
    말로 그렇게 즐겁다고 하는것이겠지요.. 당시에는 욕할 기운도 없어서 인상만 쓰면서 걷고 있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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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8.01.25 12:27
    저의 경우는 하이킹 하면서 거의 말이 없습니다.

    낯선 자신을 고요히 마주하는 것도

    옆 사람 새롭게 천천히 받아 들이기도 바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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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8.01.25 20:19
    황홀한 하늘색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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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8.01.26 08:00
    멋진 빛의 색들을 담으셨습니다.
    실루엣과 함께 멋진 조화를 이루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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