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9.03.28 13:40

공항 셀랏

max
조회 수 72 추천 수 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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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기 위해 공항에 가는 것은 설레이는 일이지만 오는 사람을 맞이 하기 위해 공항에서 기다리는 것은 지루함이다.

그리운 이가 온다면 지루함도 설레임이겠지만 이외엔 대부분 피곤하게 마련이다. 

그나마 셀랏에서 바라보는 이착륙과 해넘이를 바라다 보는 재미라도 있으니 지루함을 달랠수가 있다.

보내고 맞이하는 것이 잦아서 인지 떠난 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DSCF35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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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알아가는 것.  내게 사진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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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03.28 13:47
    어쨌거나 멋인네요!! 해넘이광경도 기다리는 설래임도 어딘가에서 다가오는 비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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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3.31 22:39
    멋지다니 기쁘네요. 매일 뜨고 지는 해는 항상 평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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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3.28 18:20
    보기드문 풍경입니다 .

    비행기와 노을의 만남 . . .

    언뜻 보기엔 가까운 관계가 아닌듯 하지만

    뜻밖의 조화가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인지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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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3.31 22:41
    저 비행기를 해속에 잡고 싶었는데 그러자면 활주로로 들어가야 할판이라 아쉬웠습니다. 욕심은 버려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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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3.31 22:48
    덕분에 우리는 안전하게 맥스님을 또 .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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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win 2019.03.28 18:30
    멋있고 좋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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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3.31 22:43
    추천 감사합니다. 기다리기 지루해 시간을 죽여 보고자 했는데 결과가 나쁘지 않았네요. 후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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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9.03.28 18:39
    다음에 아틀란타갈때 마중을 부탁드립니다 ;-)
    멋지게 포착하셨네요. 이제는 목에 사진기걸고 다니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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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3.31 22:47
    ㅎㅎ 네 시간이 맞는다면 마중을 나가도록 하죠. 후지 조그만 녀석이 요것조것 없는 기능 없이 조물딱 대기 재미납니다. 큰 가방도 필요 없고. 목은 아니고 허리춤에 차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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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3.28 20:12
    분위기는 이번에 새로 분류에 추가된 감성삘 사진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카메라가 있어서 즐거운 인생을 담은 수필집같습니다.
  • profile
    max 2019.03.31 22:48
    감성수필 하나 새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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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19.03.28 20:13
    누군 떠나고....
    누구는 들어오고...
    설레임이 가득한 장소가 공항인 만큼
    공힝에서 바라보는 비행기 또한 노을과 멋지게 어울립니다
  • profile
    max 2019.03.31 23:01
    그런게 인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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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3.29 06:30
    공항의 이야기가 멋 진 사진 maxx님의 느낌에 동감하면서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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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3.31 23:02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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