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Sandy Spr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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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 역사숙제때문에 다녀온 앤 프랑크 전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숙제에 필요한 자료만 수집을 하고 나오려 했는데 본의 아니게 28분짜리 비디오까지 보게 되었고 오랫동안 잊혀졌던
많은 것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살면서 하찮게 여기며 누리는 많은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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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영민아빠님은 유머감각이 뛰어난 분이군요. 대머리를 보고 율브린너를 떠올린다면 7080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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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회를 아틀란타에서 하나 보군요??...자세한 내용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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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s Sandy Spring에서 하고 있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만 입구에 도네이션 박스가 있습니다.
근 2년여세월을 숨어지내며 낮엔 소리하나 내지 못하고 지낸 15살 소녀가 쓴 일기 형식의 글이 67개국가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나찌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는 사실이 놀랍더군요.
규모가 큰 전시는 아닙니다만 한번쯤 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전시가 사진이고 30분정도의 비디오 상영이 있으니 한시간 정도면 다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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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브린너 아니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