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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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로 놀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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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5'

max 2022.09.02 22:23

설마 이 옷들의차이와 키의 차이 모두를 보고 계산하고 기다렸다가 찍으신건지.... 전 사실 스트릿포토 좋아하진 않는데 올리신 사진 보다가 뭔가 작가가 주고자 하는의미도,..어렵다긴 보다 사물을 보는 눈을 키워야...이런거 안찍을랍니다. 어려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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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2.09.03 22:17

그들에게 보기좋게 서 보라고 했었으면, 아마도 더 어색하게 나왔겠죠?
제가 주고자하는 의미은 없읍니다, 그저 빙긋 미소가돌면 목적달성일뿐.
어려운들 깜깜한 밤하늘의 별사진 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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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2.09.02 23:31

이햐.. 이런 모습을 찍을수가 있군요.
자세히 보니.. 검은색과 흰색옷 발모양 시선..
단순하면서도 자세히보면 복잡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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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2.09.03 22:18

그러고 보니, 또 그런 모습도 보이네요. 전 단순하게만 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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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nado 2022.09.02 23:40

제목을 보니 이해하겠습니다
연령대 별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겠지요
지도를 보는게 아니라 식당 메뉴에서 나는 치킨, 너는 바베큐, 나는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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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2.09.03 22:25

"같은 영화를 보면서도 30대, 40대, 50대에 느끼는것이 다 다를수가 있겠구나" 하고 바로 오늘아침에 생각했었는데, 토네도님께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저는 총싸움영화는 최근에 내려놓았읍니다. 헌데 10대부터 보아오던 그런영화는 지금도 즐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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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2022.09.03 00:04

여행하는 가족이 다음 구경할 장소로 어떻게 이동해야하는지 고민하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런데 막내는 그냥 언니들 따라하는것이 분명합니다.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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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2.09.03 22:26

네, 막내만 좀 딴청을 부리는것 같죠? 여왕과 같은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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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2022.09.03 05:55

재미 있는 사진 ㅊ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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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2.09.03 22:2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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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2022.09.03 08:54

얼마나 돌아다녀야 이런 순간 포착이 가능한지... 아니면 그냥 축복 받으신 건지... 이런거 안찍을랍니다. 어려워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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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2.09.03 22:29

보케님으로 다시 돌아오셨네요? 괜히 옛친구를 만난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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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22.09.07 21:43

피사채도 잘 찾으셨고 순발력도 대단하십니다. 또 한 건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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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22.09.08 21:39

가족들이 다같이 뭔가 찾고 있는 모습이 이렇게 우연으로 담기다니...!
저는 디지털카메라로 후하게 셔터를 날려도 담기 힘든데 유타배씨님은 제한된 필름으로 이렇게 귀한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사진의 열정이 보이네요. 그렇지 않고서는 담을수 없는 사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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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사진사 2022.09.10 13:09

순간포착은 정말... 대가이십니다!
오늘도 한수 배웠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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