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2.12.26 21:02

생각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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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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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케 2022.12.27 09:01
    눈은 두 개 인데 만원경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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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12.27 11:03
    만원짜리 망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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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22.12.27 10:20
    이거 빨리 팔아치워야 하는데 하면서 ..
    두눈 부릅뜨고 호구 검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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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12.27 11:06
    오, 소름끼치는 예리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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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2.12.27 10:34
    뒷 배경을 보니 해변가 인것 같아요.
    아마도 멋진 꺼리 구경하라고 임시로 빌려주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해변가에 손님들이 많지 않아 집에 들어갈까? 고민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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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12.27 11:08
    어느 감독이 토네이도님의 글을 읽고 영화를 만들면 이장면이 나올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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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yla 2022.12.27 21:30
    망원경이 마치 대포 같이 보이네요~~
    전투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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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12.27 22:07
    오호~ 그렇군요. 저 아저씨는 이제 장군으로 보입나다.
    layla님의 표현이 쏙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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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22.12.27 21:45
    눈알이 성한 쌍안경은 몇 안되네요. 사연이 참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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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깨져보이기도 합니다.  그런김에 유심히 보니 제모습도 보이네요.  

    지춘님은 궁금한것도 참 많으셔요~

    장군.jpg

     

     

  • profile
    Edwin 2022.12.28 15:54
    위트와 생각이 저절로 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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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22.12.28 18:02
    저도 괜시리 미소가 지어지는 사진이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했읍니다.
    재미있게 느껴지셨다니 저와 같은느낌이셨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Steve 2022.12.28 20:42
    이런 생각이 아닐찌합니다... '저것을 몃밀리짜리 망원경으로 봐야할까?...'
    현실적으로는 '누가 이것들을 빨리 빌려가야 매상이 오를텐데...'
    재밌게 해석할수있는 장면입니다. ^^
  • profile
    유타배씨 2022.12.28 22:13
    예전 우리가 말하던 "이발소그림"을 연상케 하는 말씀이네요.
    그 화가는 화가대로의 꿈이 있을지언정 생계를 위해서는 세속적인 그림을 그려 팔아야하는 배고픈 화가...
    저는 배부르게 사진을 찍을수있는 환경에서도 잘해야아 "이발소사진"정도나 나올려는지...
    참 묘하고 철학적인 해석이십니다.
  • profile
    Steve 2022.12.28 22:51
    제 능력으로 표현하기힘든 양면이 담겨있는 장면이라서 생각대로 담아본 댓글이었습니다.
    어슬프게 지나갈수있는 장면인데도 역시 인물이 있으면 상상을 할수있는 기회를 주는것같습니다.
    '세속적인 그림을 그려 팔아야하는 배고픈 화가'...
    가끔듯던 이런말이 생각납니다 '화가는 죽고나서 돈을번다' 는...
    돈도 중요하지만 꿈도 중요하죠?
    갑자기 인생의 의미가 뭔지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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