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아들이 봄방학이어서 모처럼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들에게 카메라와 렌즈를 구비해주고 함께 사진 여행을 떠났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더 유익했습니다.
그래서 아주 빠듯하게 스케쥴을 잡아서 녹초가 되도록 다녔습니다.
팜스프링스에서 LPGA 나비스코 챔피언쉽을 갤러리 하고,
라스베가스, 자이언 캐년, 그랜드 캐년, 시카고, 워싱턴을 경유한 강행군이었습니다.
여행과정을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
LPGA 나비스코 챔피언쉽 신지애프로 티샷 모습
라스베가스 야경
그랜드캐년
그랜드캐년 파노라마
시카고 존행콕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시카고 존행콕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운타운 전경
계절별로 특별히 이틀씩 백악관 뜰이 개방되는데, 마침 우리가 간 날이 그날이어서 뜰까지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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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았으면 1년동안 울궈먹었을 사진들을 한방에.....
부럽습니다. 가족과 여행.. 이것은 내가 꿈꾸던 삶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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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곳에 다니셨네요. 가족과의 여행..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