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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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인식 파티에서...
나는 언제 성인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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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제 성인식에 가보리... -
라티노 친구를 사귀면 되지요.ㅋ -
저는 마이애미에 살다 왔죠... 전부 라티노입니다... 심지어 멕시칸은 거의 없습니다...
딸래미 친구도 절반 이상이 라티노였죠... 그들의 생일과 성인식을 봐 왔습니다....
다만 저는 한번도 관심이 없어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왜 그랬나 싶습니다... 가볼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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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쪽이 흐릿하게 나오는게 틸트쉬프트 쓰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옛날 렌즈의 기능인가요? -
Jupiter R-12라는 저보다 나이 많이드신 렌즈입니다. 60불짜리 소련제 싸구려 렌즈라서 그래요. 가운데만 잘나오고 주변은 흐리멍텅....T.T
35mm렌즈가 저한테 잘 맞는지 알아보고 싶어서 계속 써보고 있는데 조만간 쓸만한 놈으로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
흑백이 분위기를 묘하게 고전 영화같은 느낌으로 만들었습니다. -
그 분위기를 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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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긴세녜라 촬영을 간적이 있는데 정말 밤새도록 놀더구만요.
우리에게 성인식이란게 있었던가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담배피면 성인? 이었던 시절은 기억나는데... -
사진 찍어준다고 가놓고서는 어느 틈엔가 저도 같이 춤추고 놀고 있더군요.
Quinceanera는 Gala파티(격식을 갖춘)라고 하는데 Fiesta파티(부어라 마셔라?)에도 한번 기회가 나면 가봐야 겠습니다.
저도 술잔을 기울이면 어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의 아내는 저를 이렇게 소개합니다.
"제 큰아들이예요." -
보기드문 사진들 정과동이 어우러저 멋있는 그림으로 탄생한 좋은 작품들 잘 보았읍니다 -
사진에 움직임을 함축하는 것이 저의 사진 숙제중 하나인데 격려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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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치가 너무 멋있어 보입니다...
마눌님께서 사진을 보시더니 예전 멕시코 친구들 한테 초대 받아 가서
마리아치 불러서 신나게 놀때가 생각 나신답니다... -
몇시간을 줄기차게 돌아가며 연주하고 노래하고....
목소리도 구성지고...
저는 파티후에 이분들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
흥겨운 라티노의 모습입니다
즐거운곳에 가셔서 좋았겠습니다 -
미국 사는 재미 중 하나가 이런 다양한 모습을 가까운 곳에서 볼수 있다는 것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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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습니다... 즐거운 현장 분위기도 제대로 표현하셨네요 -
성인식이라고 500명 초대하는 것을 보면 이분들이 매주 파티가 있다는 말이 이해가 갈만도 합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혹시 초대받는 기회가 있으시거든 꼭 가보세요. -
?
아주 클래식한 흑백 톤이십니다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 느낌이네요 -
실제 분위기도 많이 클래식하더라구요.
악사들이 이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최신의 사진기에 호감도 떨어지는 구소련렌즈. 무슨 심보입니까?
이네들, 참 잘 노는것 같아요. 가장 심심한 사람들이 아마도 미국인들? 영국인?
사진들 참 좋습니다. 우리 짠돌이 아사동회원들을 대표하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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