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Andrews Cove Trail, 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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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2주 절에 가지 않고
등산을 따라 나섰습니다.
지난 주도 비를 홈빡 맞았으나
이번 주는 비가 온다는데도 굳이 따라나섰으니...
비는 예상대로 점심을 먹자마자 쏟아주셨죠.
뱀도 보고
메인주까지 행차하시는 분들도 만나고..
산이 살아있는지 사람이 살아있는지...
오르자구요~
산으로~
이분 이 개랑 메인주까지 가신답니다...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멋쟁이십니다.
길잡이.....
Who's kulzio
사진..
오토바이.. 그리고 모터스포츠...
골프..
등산..
사격..
여행..
재즈.. 세상의 모든 음악 그리고 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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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메인주까지 가는 트레일은 뭐라고 하나요? 캘리엔 PCT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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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시네요... Pacific Crest Trail이 가장 알려진 곳이죠... 서부의 산맥을 이어 뱅쿠버까지 가니까요?
저도 다큐를 보고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라구요...
비슷한 트레일이 동부에는 Appalachian Trail입니다... 조지아에서 시작해서 메인주까지 갑니다...
www.appalachiantrail.org/about-the-trail
2180마일의 대 여정입니다. 도전해 보십시요.. 6개월정도 수행의 기간이 될 수 있을지두요.... ㅎ -
저는 등산을 가야지 하면서도 못 가고 있습니다...
산 정상에 올라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시원한 맥주한캔....크~~~~~~ -
조지아의 산은 둥글둥글해서 산정상에서 주변이 잘 보이는 곳은 적은 것 같습니다.
가끔은 잘 보이는 곳도 있지만 아닌 곳도 많더라구요...
물론 모든 봉우리는 정상이 있지만 제가 따라다니는 곳은 10시에 등산 시작해서 12시 반에 밥 먹구 1시반쯤 내려오니 거리가 7마일 전후입니다.
그러니 정상을 반드시 못보는 코스도 허다합니다... ㅎ -
듣기만 해도 좋은 단어.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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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와도 좋고 언제라도 좋지요... 가끔 다녀보시면 참 좋다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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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좀 하는 사람들에게는 아팔라치아 산맥 종주는....일생의 꿈이죠.. 시간도 있어야 하고..열정도 있어야 하고..체력도 있어야 하고..
중요한 꿈도 있어야 하고. -
맥스님 말씀처럼 전세계에 가장 잘 알려진 곳은 PCT입니다.. 서부의 대장정이죠... 날씨도 그렇고 다양한 환경와 산맥이 있어서 정말 잘 알려진 곳입니다.
그에 비하면 아팔라치안은 훨씬 나무도 많고 정말 산인 듯한 2180마일입니다....
누가 더 좋다라고 하기 보단 정말 이런 도전을 할 사람이 있을까 라는 것이죠... 저희 산악회에서는 한인 한분이 아팔라치안을 4개월만에 갔다는 말이 있습니다.... -
?
등산이 좋긴한데.. 그노무 골프가 발목을 잡는다는...ㅎㅎ
담에 저도 도전해볼라요... 골프 뒤로 재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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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 Mountain the color Vibe 5k
17Mayby 파랑새2015/05/17 by 파랑새
in 이벤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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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ndu Temple of Atlanta
26Aprby kulzio2015/04/26 by kulzio
in 건축/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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