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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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집에온지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그새 얼마나 컸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그렇게 쑥쑥 자랄수가 있는지.
처음 한두날은 기가 죽어 조용히 있더니, 이제는 얼마나 장난을 치고 다니는지 모릅니다.
사진찍는다고 개줄을 풀고 앞마당에 놓아주었더니 OMG! 어찌나 천방지축으로 뛰어다니는지... 사진은 커녕 잡아다니느라고 한겨울에 땀이 뻘뻘.
아마도 강아지는 아주 신났을것 입니다.
더 크기 전에 부지런히 강아지 모습을 남겨놓고 싶어 몇장 또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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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푸로그램 세팅이 뭐 잘못되었나 봐요, 사진정보가 늘 빠져있네요.
사진기는 니콘 D200, 이 렌즈는 24-70mm
말씀하신대로 필림냄새는 전혀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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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고 대견 하시겠어요
대견=Proud of
대=Big
견=Dog
ㅎㅎㅎ -
감사합니다. 저를 잘 "대변" 해주시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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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으면 개줄 당기다가 넘어져서 얼굴에 잔디의 질감을 느껴보는 경험을 하실수 있겠군요.. -
아름다우신 서마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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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움직이거나 얼굴을 돌려서 개 사진 찍기가 참 힘든 건데, 사진관에서 얌전히 찍은 것처럼 잘 나왔네요. 유타배씨님의 내공이 느껴집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노비스님도 개를 무척 좋아하시니, 한번 찍어보세요. 공부도 많이되고 마음에 드는 사진도 건지고.
참, 노비스님이 아이콘으로 쓰는 개는 어떤 종류인가요?
어느 사진사가 버려진 개들만 찍은 사진책이 있는데, 표지사진으로 나온개와 같은 종류 같아서요. 멋지게 나왔거던요. -
그렇지 않아도 기초반 이번 숙제가 동물을 찍는 것이어서 현재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
제가 기르는 개는 American Pitbull Terrier 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오해 받고 있는 견종이지요. 저는 13년간 진돗개를 키우다가 작년에 14살로 생을 마감해서 이 개를 입양했습니다. 당시 1.5살이었었는데 주인이 주거환경의 이유로 더 이상 키우지 못해서 제가 입양했습니다. 사람 물어죽이는 개로 오해 받고 있는데 순하기가 말도 못합니다. 진돗개보다 훨씬 키우기 수월합니다. 안타깝게도 무지한 일부 사람들 때문에 제일 많이 버려지는 견종이기도 합니다. -
개 한마리 살리셨군요. 참 좋은일 하셨네요. 정말 개를 사랑하시나 봐요.참 찾아보니 기르시는 제가 잘 몰랐네요, 바로 이사진 이었읍니다. 제게는 개는 다 개로 보이나 봐요.참 잘 찍은사진인것 같아요. 모델도 최고고.. 저도 도전해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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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르는 개와 같은 종입니다. 이 개는 출산한지 얼마 안되는 암컷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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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종류가 맞군요. 출산한지 안되는 이 암컷이 모델로는 더없이 좋은것 같아요.
노비스님도 훌륭한 개가 있으니 이제는 찍으시는 일만 남았읍니다.
사진 기대 할께요. -
정말 스튜디오 촬영인거 같이 멋있네요 -
필요한 장비들은:후레시 -- 다들 가지고 계실테고...후레시의 빛을 모아줄수 있는 것 (화장지 다쓰고 남은 동그란 통 같은것: 보통 snoot 이라고 하는데요, 아래사진을 보세요) -- 그냥 종이로 말아써도 됩니다그리고 후레시를 무선으로 터뜨릴수 있는 장치. -- 사진전 장수/가족 촬영때 늘 쓰는것.가장 돈안드는 장비로 그럴싸하게 사진을 만들수 있읍니다.한번들 해보세요. 쉽고 재미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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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안든다고라고라?!!!
플래쉬는 2개이상은 장만해야하고 플래쉬 갯수만큼 동조기도 사야하고(광동조기는 영 불편해서리...), 디뷰저도 사야하고 .... -
앗따 깐깐하시네..
제가 쓰는 푸레쉬는 건 30년전에 산것이라 가격은 잘모르지만, 중고라면 그리 비싸지 않게죠?
동조기는 리모트 말인가요? 제것은 예전에 비싸게 샀지만, 요즘은 싼것도 많다고 하던데..
디뷰저??? 제가 잘못했어요. 뒤비지겠읍니다 ㅠ.ㅠ (정말 디뷰저는 뭔지 모르겠어요). -
ㅋㅋ 오타군요. 디퓨저.... 저땜시 뒤비지게 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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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지네요. 별에서 온 강쥐!! 눈에서 레이저 파박 나올거 같아요 ㅋ -
저는 개를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데요, 이녀석은 아직 새끼라 그런지 이뻐 죽겠어요.
이런마음이 계속 가야하는데, 중생의 마음은 죽끓는것 같아서... -
마지막 사진에 더욱 시선이 꽃힙니다. -
사진은 그럴싸하게 종교적으로도 나왔는데요, 진실은 위에있는 과자를 바라보고 있다는 사실.
아무래도 강아지에겐 과자가 신이겠죠? -
모델 나타샤... 타고 난듯 합니다. 아예 모델로 키워 보심이... -
첫번째사진정말아름답습니다!!! -
저도 처음사진 좋아하는데요, 우스운것은 뒷배경이 쭈굴쭈굴한 비닐이라는 사실.
요즘 집공사를 하기때문에 일꾼들이 비닐로 여기저기 먼지막이로 쓰는데, 강아지가 그리로 가길래 얼른 한장 찍었죠. 저는 하얀배경를 유난히 좋아합니다. -
저희 집 개때기는 갔다 버립니다..... 이 시퍼런 눈알의 새초롬이는 어쨔면 조을꼬~~~
그나저나 유타배씨님의 사진솜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놀랍습니다. -
아니 제가 사진을 그렇게 많이 올렸것만 지금에야 사진 솜씨라니요? 섭섭합니다;-)
물론 농담이고요, 칭찬에 감사합니다. 사진에 자연광이나, 인공광이나 빛이 들어가면 별것도 아닌것이 멋져보이거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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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mework 해야되는데 pet 이 없어서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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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읍니다. 이공님께서 숙제라면 무엇이던 다 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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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개나 고양이를 사달라 할수도 없고...쩝.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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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National Park -2 ( Yosemite Falls & Half Dome)
26Decby jim2015/12/26 by jim
in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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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mite National Park -1 ( Tunnel View)
23Decby jim2015/12/23 by jim
in 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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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사진...
그런데 전번에 보니 디짓톨 사진 있었는듯 했는데요...
위에 사진들은 필름? 디짓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