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1.04 08:37

미녀

조회 수 75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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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불문하고 모든 여자들은 한결더 예뻐지고 싶은것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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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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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1.04 09:24
    와우~ 이런 사진들은 어떻게 찍으시나요? 그냥 앞에서 얼른 찍고 빠지시나요 아님 몰카?
    이번 사진은 눈도 마주친것 같은데요?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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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04 09:30
    이분은 혹 놀라셔서 속눈썹을 마는것이 아니라 눈꺼풀이라도 안 찝으셨는지 몰라요.
    걸어가면서 찍었읍니다. 눈이 마주치면 주로 눈인사나 고개 인사를 합니다.
  • ?
    blue_ocean 2016.01.04 09:3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디 좋은 여행 다녀오셨는지요??
    개인적으로 많이 심심했쬬... ㅎㅎ
    뭐 출사나 행사때마다 멀리계셔서 매번 생각만 한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4 09:40
    불루오션님도 새해 복 많이 받ㅇ셔요.
    지난연말 점수가 불루오션님께 밀린것에 불화가나서 잠적했었읍니다 ;-)
    개인적으로 더욱 즐겁게 해드릴께요~~
  • ?
    blue_ocean 2016.01.04 09:45
    하하하하...
    유타와같은 아주 드라이하고 갈색 유머의 유타배님..

    하라랄라.. 하하.. <--- (저는 그저 웃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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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1.04 09:37
    유타배씨 님 street candid 사진들 항상 신기한 마음으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6.01.04 09:50
    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유타배씨님표 유머를 올해 한방 쎄게 시작하시는 군요.
    그 앞에서 코후비시는 분이나 그 뒤에서 졸고 있는 청년이나 이 아주머님이 주시는 임팩트에는 당할수가 없겠군요.
    저 여자분에게 혹시 보복 같은 것 안당하셨나요? 눈빛이 지금 정확히 유타배씨님을 향하고 있는댑쇼?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5 09:5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앞에 있는분이나, 뒷에 청년이 있었기에 더욱 재미난 사진이 된것 같아요.
    사랑의 눈빛에 보복이라뇨???
  • profile
    서마사 2016.01.04 10:34
    라티노 분들은 비슷비슷해서 그런지..마치 우리 동네에 있는 라티노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사람들도 우리 보고 "치노 , 치노 " 하는 이유가 그렇겠지만.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4 10:50
    그동네에도 라티노분들이 많이계시는군요. 이쪽 LA, 아리조나, 텍사스는 그 인구가 대단하던데.
    우리가족들이 함께 밖에나갈때면, 우리들 끼리도 "Chinese family" 라고 합니다. 다 그놈이 그놈처럼 생겨서...
  • profile
    에디타 2016.01.04 10:38
    그녀의 집중이 나누어질때 ㅎ
  • ?
    kiku 2016.01.04 15:08
    왜 저렇게 줄을 서있나는 모르겠지만 표정들이 다양하게 재밌네요.
    순간포착은 유타배씨님 따라갈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찍다 눈이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다는 유타배씨님의 배짱이
    대단 하십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4 15:55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줄이길어 20미터는 족히되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군중사이로 걸어가며 이런저런 모습을 찰칵.
    특히 멕시코여자분들은 마스카라에 목숨을 거나봐요. 정말 유난히들 많이 찝고, 그리고 있었요.
  • profile
    아누나끼 2016.01.04 15:35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리 콧속 청결을 유지하는 아저씨... 참 존경스럽습니다. ^^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4 15:59
    글쎄요~ 아누나끼님이 지래짐작 하시는것은 아닌지요? 엄지가 확실히 들어갔읍니까? 물증? 심증?
  • ?
    BMW740 2016.01.04 17:42
    유타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분들모두 행복한 새해 2016년이시길 소원합니다.
    지난번 전시회때 마음은 여러번 문쪽에 있었습니다..ㅎㅎ
    행여나 불쑥 ...오실려나하구요..
    언제나 아사동을 찿아주시고 사진에 댓글로 격려해주신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
    Shaun 2016.01.04 18:09
    재미있는 포착입니다 하하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5 09:54
    저도 재미있는 사진들이 재미있어요.
    1초라도 웃음을 드릴수 있어서, 저도 좋습니다.
  • profile
    공공 2016.01.04 18:42
    제가 보기에는 저 여성분에게 딱 ~ 들키셨는데요,,, 오른쪽으로 빤히 처다보고 계신다는,,,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5 09:57
    어떨때는 들켜서 재미있게 나오고, 어떨때는 안들켜서 좀 더 그럴싸하게 나올때도 있읍니다.
    이번것은 들킨것이 더 좋았지 않아나 싶어요.
  • profile
    20150923_063153 (5) (1).jpg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5 09:59
    제가 딱 좋아하는 사진이군요.
    에디타님의 용기가 좀 부족하셨군요. 의도된 구도라기보다 벌벌떠는 구도인데요? 저도 사진기 반쯤들다가 겁먹고 찍은것들이 꽤 있죠.
  • profile
    kulzio 2016.01.04 20:19
    카메라를 어디까지 들이밀수 있느냐.. 작가의 배포이자 사진에 대한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루오션님이나 유타배씨님은 사랑이 충만하기 그지 없으십니다.... 존경합니다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1.05 10:09
    "들이미는" 사진법에 좀 개인적으로 찰나의 갈등이 있읍니다.

    '너무 나만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것이 아닌가' 하는것들이요. 몰래찍으면, 피사체가 모른다면 그들에게 피해가 안가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마찬가지 인것인지. 혹은 너무 나의 권리만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댓글 감사합니다만 존경은 정말 아닌것 같아요 (물론 농담으로 말씀하신것 이겠지만).
  • profile
    kulzio 2016.01.05 10:15
    그것이 가능하지 못한 사진사들에게는 큰 교훈이 됩니다.
    사진사란 극적인 순간에 카메라를 들어 자신의 눈 대신 카메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 순간에 카메라를 들지 못합니다.
    그것은 그만한 순간을 만들어내지 못한 결과가 됩니다.
    남에 대한 배려까지 고려하시는 유타배씨님의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이
    사진사의 올바른 모습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사람이 죽어감에도 카메라를 드는 것이 정당한가에 대한 논란은 별개겠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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