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유타배씨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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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수업 땡땡이하고 쉬고 있는 모습들 같아요.

공부는 너무 싫어~ 이것 왜 배우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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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4'

포토프랜드 2016.03.28 10:21

왼쪽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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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8 11:18

흠, 왼쪽에 한표라...
너무 철학적인 말씀을 하셔서 무슨말씀인지. 좀더 생각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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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6.03.28 11:19

일종의 암호라 생각하심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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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3.28 10:26

재미 있습니다.
왼쪽 여자분은 남자분 단추터진 뱃살 보고 있는 것 같고 남자분은 오른쪽 여자분 몸매 감상하는 듯 하고 오른쪽 여자분은 도도한 눈빛으로 외면하시고...
이 모든 스토리를 가운데 프레임에 다 넣어주신 유타배씨님의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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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6.03.28 10:56

작품에 임하시는 지춘 님의 쎈스도 같이 돋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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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 2016.03.28 10:42

어디 어느 나라든 초등학생들은 다 똑같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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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8 11:22

초등학생이라...
철학적으로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좀더 생각해 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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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3.28 10:52

학창시절에 공부만 했던 저의 눈에는... 공부를 열심히 하다 지쳐서 잠깐 멍때리고 있는 학생들로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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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8 11:24

저같은 모범생은 저런 친구들 보면 좀 꺼려졌었는데. 지금은 돌아보면 동복교복 칼라에 훅크하나 풀고 다니지 않았던 제가 답답하게 여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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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6.03.28 11:55

남자아이 셔츠가 힘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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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lzio 2016.03.28 12:17

여자들 앞에서도 저런 남자의 자세는 훌륭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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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8 16:23

옛 쿨지오님 모습 보는것 같죠? 양쪽으로 거느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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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fish 2016.03.28 16:16

작품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동네 학생들도 이렇게 보이는 건가요,
아님, 요새 학생들은 작품처럼 노는 건가요? 노란 모자는 정말 이 스토리를 미스테리하게 만드네요. 니들 뭐니, 정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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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8 16:27

요것 눈치 안채게 하느라고 조마조마 했읍니다. 우리 4명 밖에 없어거던요. 욕심이 나 하나 또 찍었은데, 그것은 들켜버렸어요.
그러고 보니 노란모자는 저도 지금 보네요. 저 모자에 "高" 라도 쓰여있는것은 아니겠죠? 우리의 교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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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03.28 20:24

색깔들이 정말 예쁩니다. 눈에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화려한 색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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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9 11:18

색깔 이야기를 하실줄이야. 혹 옆의 꽃사진에 대한 댓글을 잘못 다신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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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6.03.29 11:28

아니요, 의외로 화려한 색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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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2016.03.28 22:42

ㅎㅎㅎ 다들 공부에 그닥 취미가 있어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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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9 11:19

공부도 하기싫고, 또 딱히 할것도 없고, 무료해 보이는 표정들과 자세가 저는 제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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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pes 2016.03.29 03:19

시험을 잘 못봤나요.?
분위기가 좀 심난하네요.
집에가면 혼날일이 기다리는것 같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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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3.29 11:24

시험같은것엔 염두도 둘것같지 않게 보이는데요.
그저 뭔가 따분해 보이는 아이들.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고. 그래도 이셋은 친한 사이인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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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3.29 22:13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비만해져 가는 과정을 그린 것 같습니다.

"셔츠 아랫쪽 단추가 떨어질 정도의 복부비만은 더 큰 재앙의 시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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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40 2016.03.29 23:18

쉬고있는 학생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교복입은걸보니 규제가 심할거같은데 이런 모습으로 여유를즐기니 더더욱 평온함이 베어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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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왕언니 2016.03.30 19:10

ㅋㅋㅋ 가방은 고등학교 같은데,, 표정은 어째~~ 30대 같은 표정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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