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2016.04.13 02:37

눈의 여왕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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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Whistler, BC, Canada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안데르센의 동화 " 눈의 여왕" 이 생각나는 예쁜 광경이라 작은 동참해요 ^^


첫번째 키스는   추위를 잊게하고

두번째 키스는 가족을 잊게하고

세번쨰 키스는 ...받지 못하고 눈의 왕국에 남아 살며 만족한 주인공같이 ....

이렇게 될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눈의 여왕을 만나지 못하고 왔어요ㅎㅎ 



IMG_0106 (1).JPG


사진기로 찍는 기회가 없어 결국은 아이폰으로 겨우 남겼어요~ 

미리미리 배울껄;;; 후회만 남았습니당 ㅜㅜ

 

Who's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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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_ocean 2016.04.13 08:19
    멋집니다
    한 여름에 봤어야하는데...

    눈의 왕자.

    첫 키스에 눈이 멀고
    두번째 키스에 기억을 잃고
    그리고 세번째 키스엔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한다는...

    눈의 왕자..~~~
  • profile
    판도라 2016.04.13 12:38
    한여름엔 어떨지 궁금하네요~ 눈의 왕자 ㅎㅎㅎㅎ 젊은 왕자이길요~
  • profile
    서마사 2016.04.13 10:20
    여왕이 사진이나 찍고 있었으니...ㅋ
  • profile
    판도라 2016.04.13 12:38
    제가 여왕님을 기다린게 이상한거지요 ㅎ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6.04.13 10:43
    무슨동화에 키스가 그리 많아요??
    이곳은 키스장인가 보죠? 아니.. 스키장.
    캐나다까지 가지 마시고, 설경구경하러 유타로 오세요. 우리뒷산이 바로 이렇습니다.
  • profile
    판도라 2016.04.13 12:42
    그러게요...안데르센 동화가 조금 무섭기도 하던데요....
    유타도 정말 아름답겠어요~ 사진으로라도 구경하게 해 주세요!!
  • profile
    아누나끼 2016.04.13 15:23
    BC, Canada 가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직 가볼 기회가 없었네요. Vancouver도 들리셨나요?
  • profile
    판도라 2016.04.13 19:57
    조금 이른 봄에 갔더니 기차 운행을 아직 안하는 기간이어서 아쉬웠어요;;;
    기차로 밴프가서 사진을 꼬옥 남겨보고 싶습니다 ~~
    밴쿠버에서 휘슬러 버스가 잘 되어 있어서 편하게 다니고 밴쿠버에서 딤섬 한입했고요 ㅎㅎ
  • profile
    아누나끼 2016.04.13 21:34

    아, 기차가 항상 운행하는게 아니군요.

    밴쿠버는 상당히 중국화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
    BMW740 2016.04.13 23:28
    설산 풍경을 판도라님이 보여주시니 더더욱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눈의 여왕은 비록 만나보지 못하셨더라도 그곳의 여왕은 판도라님 이셨을겁니다.
    행복한 여행이 주는 선물이겠지요.
  • profile
    판도라 2016.04.14 08:05

     산 꼭대기는 올라가지도 못했어요@@ 

    아사동회원님들이시라면 정말 멋진 광경으로 남겨 오셨을거에요~~~~ 

    무수리인 저에게 ㅎㅎㅎ 

    아들님이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하니 뜻깊은 여행 맞지요~

  • profile
    moonriver 2016.04.16 15:28
    아드님이 데려와줘서 고맙다하니 뿌듯하시겠어요.

    눈 덮힌 멋진 휘슬러 잘보고갑니다 . 사진보니 꼭 가보고싶네요.
  • profile
    mini~ 2016.04.16 21:53
    저도 아들한테 듣고 싶은말 입니다. ㅎㅎㅎ
    사진을 보니 스키장의 차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싶네요. ~ ㅋ
  • profile
    판도라 2016.04.17 23:54
    아들님에게 인삿말 듣기 참 힘든데;;; 예쁜 소녀들이 많았었나 봐요 ㅎㅎ
    꼬옥 가셔서 멋진 사진 남겨주세요~~~^^
  • profile
    판도라 2016.04.17 23:58
    계획하기도 쉽지 않았고 우여곡절끝에 다녀오고 나서
    무사히 다녀온것에 감사했었습니다~~
    제가 정상까지 올라가지 못해서 ㅎㅎ
    아이들에게 함께할 친구와 동행하는 여행이어도 좋겠더라고요~
  • profile
    kulzio 2016.04.14 09:49
    가본지 너무 오래된 휘슬러군여..
    알래스카 여행을 계획만 하다 아직 못갔는데.. 그길에 다시 한번 가려했던 휘슬러...
    부럽부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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