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사진
2016.06.04 20:22
Made by him in GA (소환1)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9
| Shot Location | Pendergrass Flea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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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hinon 35mm from Yashica Electro 35 cc)
소환 마감 6/6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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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손님에게 열심히 제품 하나하나에 그려진 그림에 대해 설명도 하시는 것으로 보아 직접 손으로 만드신 것 같아 보였습니다.
프리마켓에서 비싸게 팔리는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고집스럽게 밸트만 팔아오신 인생이 묻어나는 가게라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남부 할아버지시라 역시 남부기에 대한 애정은 벨트에도 담아주셨더군요. 제눈에는 아직 좀 거슬리긴 합니다만... -
최고급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지어서 만든 양복을 입고 신발은 세줄쪼리 싣는격입니다.. 어서..최고급 카메라에 짜이즈 렌즈를 달아주세요..이런 렌즈는 빨리 남대문에 지정 제활용품 처리박스에 버리시고요. -
제가 A7RII를 구매한 이유는 그저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고 무음셔터가 된다고 해서 샀을 뿐….
카메라가 주인 잘못만난 운명입죠. 이놈도 종종 제 차 컵홀더에 꽂혀서 다니고 있으니...
이 렌즈는 옛날 카메라에서 렌즈를 분해해서 제가 E-mount용으로 만든 렌즈인데요. 만들어 이베이에 내 놓을때 마다 나름 대접받는 렌즈고 제가 가장 애용하는 렌즈라 그냥 버리기에는…. 나중에 서마사님이 혹시 소니당에 들어오시면 입당선물로 드릴께요. -
그때에는 렌즈 주실때..바디도 낑겨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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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를 전문 법률 용어로 "삥뜯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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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이 경과하여 이 소환릴레이는 시작부터 꽝되었습니다.
누구나 새로 소환릴레이를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
색깔 참 부드럽게 잘 나왔네요. 옛 렌즈라 더 그런가요?
혁대 하나하나가 저분의 작품이라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멋지네요. -
특별히 효과는 안주었는데 렌즈가 워낙 옛날 렌즈라서 비네팅이 많이 들어간 탓도 있을꺼예요.
장소가 낡은 곳이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미국에서 살다보면 이런 것도 팔릴까 싶은 것을 집에서 만들어 시장에 내놓고 파시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일전에 집에서 밀링머신으로 나무를 깎아 커스텀 볼팬을 만들어 파는 것으로 소일거리를 하시는 분 댁에 갔는데 왜 만드냐고 물었더니 그러시더군요. “이거라도 안만들면 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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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et photography at the beach
10Junby Steve2016/06/10 by Steve
in 미국
Views 87 Likes 1 Replies 21 -
Visiting Music Barn - remembering Roger Everett
05Junby esse2016/06/05 by esse
in 문화/예술
Views 61 Likes 0 Replies 4
이제는 구하기 정말 힘들죠. 그리고 백화점같은데서는 수제품은 굉장히 비씨던가,,,
사라져가는 것들 중에 하나입니다.
좋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