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Augusta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학교를 다녀온 딸아이가 업드려 운다
뒷 머리엔 껌이 여기저기 붙어있다
흑인 여자아이가 그랬다한다
선생님께 예기하지 그랬냐고 다구치자
딸이 말한다..."선생님은 한국말을 모르잖아"
부모의 선택으로 이곳에 있는 어린딸
딸이나 부모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십 여년전 예기입니다.
지금은 성인이된 딸... 미안하고 고마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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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영원한 숙제인듯 하네요. -
신비한 느낌을 주네요. 안개가 낀듯한 새벽녁. 줄서있는 스쿨버스가 인상적입니다. 멋집니다. -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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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멋진 사진 마음에 와닫는 느낌이 일등입니다 -
영화 myst가 생각나요~ -
?
이런 비슷한 사진을 찍은적 있죠... 그래서 느낌을 알죠...
멋집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아이의 마음에 상처는 어른들과 사회가...
흠... 마음이 많이 아팟겠네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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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민오면 한번씩 겪는 진통이죠.. 그런 진통이 있어야 강해지는것이고요. 사진은 참 좋습니다. -
부모로서 얼마나 마음아프셨을지...하는 생각이 먼저나네요...
사진이 그 마음을 잘 전달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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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이번 선거전을 대하는 아이들의 태도가 인종간 많이 달랐었는데
어떻게 될지는 더 시간이 지나보아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