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에서 월급을 받고 그 월급에서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서
처음으로 샀던 음반이 말러의 교향곡 1번이었습니다.
레코드 가게 주인의 권유에 뭐가 뭔지도 모르고 샀다가.
" 이게 도데체 뭔 음악인가? "
어제
30년이 지나서 같은 음반을
Little five point 음반가게에서 만나니 참 반갑네요.


가게안의 스타일도 찾아오는 손님들의 복장도 마치 30년전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 Shot Location | LFP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가게안의 스타일도 찾아오는 손님들의 복장도 마치 30년전의 모습처럼 보입니다.
저도 서마사님 따라하면 고상해질까 해서 들어봤습니다.
저의 첫느낌은... '이 뭐여?'
2025 RoboCup Internationals
26Jul
서마사님 덕분에 말러의 교향곡 다시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