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부터 해보고 싶던 포토스택킹 (Photo-Stacking)을 유튜브을 보며 무조건 따라해 보았습니다.
이 방법을 쓰면 장노출에서 잡기 힘들었던 사람이나 차의 움직임 캡쳐가 가능하더군요.
라잇룸과 포토샵을 오가는 복잡한 편집과정보다 더 어려웠던 건, 어울릴만한 사진 몇장을 고르는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도해보고 싶은 쟝르입니다.
조회 수 204 추천 수 0 댓글 4
| Shot Location | Sugarhill, GA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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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말그대로 여러장의 사진을 합치는 기술입니다.
보통 한가지 물체나 사람의 움직임을 스택킹하게되면 연속동작의 모습이 장노출보다 선명하게 나타납니다.
아니면, 같은 풍경의 사진을 각각 다른 곳에 포커스해서 합치면 블러리한 부분과 포커스한 부분이 많아져 대조가 선명해지면서 Depth-of-Field가 늘어납니다.
이번 사진은 각각 대각선과 수직선이 주가되는 다른 두장을 같은 싸이즈로 맞추어서 겹쳐보았습니다.
이렇게 전혀 다른 사진을 스택킹해서 어떻게 나올지는 사실 결과물을 봐야 알겠더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
마크로 사진 배우면서 스테킹을 해 본적이 있긴한데 건물의 조합은 더 어려울듯요 .
공간감각이 뛰어나신듯해요~ 조형물의 조화가 어울려져 멋지네요 ~ -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그냥 찍은것중에서 구도가 맞을 것 같은 걸로 두장 골라봤습니다..^^
저도 처음이라 프로세싱 시간도 많이 걸리고, 쉽지는 않더군요.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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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기회되면 설명 부탁 드려요
조형물과 어우러진 유리 많은 건물 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