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정기 출사의 마지막 코스에서 만난 두 소녀...
한참을 바라보다 너무나 예쁘고 순수한 두 소녀의 조개줍기 놀이에
어느새 나도그들과 함께 놀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되었다...
내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함께 걷고 이야기하고 조개껍질 줍는 상상을하며
끝없이 셧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누군가 본인들을 사진 찍는 줄도 모르고
그저 천진난만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고 아름다워서
너무 많은 사진을 찍게 되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사진이 많은데...
다 보여 줄수는 없고...
그래서 비디오를 만들었답니다.
역시 사진은 찍는 기술보다도 모델이 아름다워야 잘 나오는 듯~~~~




이러한 방문객이 밤에도 인증샷을 찍고 밤에도 이곳은 운치가 있더라구요
좋은 데 좋은곳 경험하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