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철길을 보았습니다. 나란히 마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친구들처럼, 또 곧게 가다가도 장애물을 만나면 살짝 비켜 커브를 만드는 건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쪽에는 철길을 받쳐추는 침목이 한가득 쌓여 있네요. 2024.08.27



| Shot Location | South Atlanta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오랜만에 철길을 보았습니다. 나란히 마치 손을 잡고 걸어가는 친구들처럼, 또 곧게 가다가도 장애물을 만나면 살짝 비켜 커브를 만드는 건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쪽에는 철길을 받쳐추는 침목이 한가득 쌓여 있네요. 2024.08.27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파파베어님의 글을 읽어보니...
파파베어님의 마음안에는 아직 소년미가 남아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인생이 쭉~뻗어나아가길 바라지만...현실은 커브길이 더 많은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