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보낸 늦은 오후...
살다보니 마음이 무거워지는 날이 있습니다.
무거운 마음을 덜고자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땅거미가 내려않아 곧 어두움이 찾아올 기세인데...
그럼에도 공원에서 산책을 하기로 차를타고 그래도 불빛이있는 공원을 가보았지요.
그런데...마치 저의 마음을 위로하듯...멋진 풍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더라고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만 담아두기에는 아까워...
울 아사동 회원님들께 보여주고파 몇장 담아왔답니다~
저에게도 선물같은 풍경이지만
회원님들께도 선물이 되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