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엔 11워로가 마찮가지로 은하수의 코어가 희미해지고 어두운 시기에 보이질 않습니다.
왼편에 비스듬히 꼬리부분이 보이네요. 내년 3-4월이 되어야 이른 새벽쯤 코어부분이 보일겁니다.
5월은 새벽 1시이후 가로로 길게 누운 은하수를 볼수 있어서 6월까지 은하수의 파노라마 사진이 좋습니다.
겨울엔 여름에 비해 습도가 낮아 더 맑은 하늘을 볼수 있어 딮스카이 사진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계얼입니다.
작은 호수에 반영이 가능해 여름철엔 은하수 반영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데 규모가 너무 작네요. 역시 캘리 고산지대에 가야 은하수 반영이 가능하지 싶네요.
올 한해 별사진은 이게 마지막입니다. 내년엔 안드로메다로!!

Canon Ra+Sgma 14mm 1.8
겨울의 느낌과 새롭게 시작하는 시간이 다가옴을 느끼게하는
감성이 풍부한 그림같은 사진 너무 좋습니다~